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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라정보
- 시차 :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느림. UTC +2
- 통화 : MZM 메티칼. 1MZM = 38KRW 정도.
- 언어 : 포르투갈어. 현지어는 스와힐리와 비슷. 영어사용 힘들다. ㅠ
- 여행시즌 : 바다가 워낙 아름다워 항상 좋을 듯. 우기 12월~2월은 살짝 자제요망. 초 성수기는 6월~8월 사이

- 치안 : 수도 마푸토를 비롯한 대도시 치안은 좋지 않다. 해가 지면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일부 지역은 아예 안가는 것이 좋다. 숙소에서 현지 정보를 확인하도록 하자. 

 


출입국정보
- 비자 :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도착비자. 공항에서 사진까지 찍어주는데 무려 78USD라는 사악한 가격이 함정 
- 한국에서 직항이 없고 보통 경유지는 홍콩/두바이 그리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다. 고로 인천-홍콩-요하네스버그-마푸토로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비행을 해야 한다는...;;; 

 


나의 여행일정 (7박 8일)
- 여행시기 : 2013년 3월
- 옷차림 : 여름 바캉스 복장으로! 더워요, 더워!
- In/Out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비행기로 마푸토IN (By 남아공항공) / 테테에서 버스+도보로 말라위 국경이 있는 조부에 OUT
- 상세일정 : 마푸토(1박) - 토포(4박) - 베이라(1박 노숙) - 테테(1박)
- 한줄리뷰 : 사악한 여행자 물가와 교통편의 충격에서 벗어나게 구해준 토포의 아름다운 바다, 고마워!
- 다시 간다면?  

   1) 렌트카로 남아공 동북쪽과 모잠비크 남쪽을 함께 여행 : 요하네스버그 - 파노라마루트 - 크루거 - 토포 - Vilanculos 해상공원 

   2) 비행기로 모잠비크 북쪽 여행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모잠비크 마푸토 - (비행기) - 펨바 - 모잠비크 섬 



여행경비, 여행가계부 

- 1일 평균 생활비 : 13만원 (2인 기준, 국제선 항공비용을 제외한 순수 여행경비)

- 지출 상세 내역 : 숙박 42.9% / 식비 19.6% / 교통비 24% / 관광비 12.4% / 기타 1% 

- 일부 관광지(해변)에 있는 숙소 뿐 아니라 마푸토, 테테 같은 관광지가 아닌 도시에서도 숙박비가 높은 편이다. 2인룸 기준 70~80USD가 저렴한 편이라는;; 슬프게도 시설도 좋지 않다. ㅠㅠ 



깨알같은 현지정보

마푸토 공항, 공항은 좋아 보인다.


그러나 현실은.. 이러함.


- 500년이 넘는 포르투갈 식민지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포르투갈 문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당연 주요 언어도 포르투갈어. 
- 전체적인 여행자 물가가 높은 편인데, 특히 숙박은 시설대비 정말정말 비싸다.

- 좋은 바닷가 마을에는 어김없이 유럽사람들이 가득하다. 살고 있는 사람도, 놀러온 사람도 대부분 유럽사람. 

- 최근 한국 기업들이 도로, 전기, 가스 공사등으로 많이 진출하는 편. 하지만 여행지로는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이것이 인터케이프 버스. 흔치 않은 귀족버스다.


- 남북으로 긴 나라이기에 도시간 이동이 쉽지 않다. 교통편 확인과 넉넉한 일정이 필요하다.
- 국내선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마푸토-펨바 1시간 비행 편도가 무려 50만원! 미리 예약하면 그나마 저렴하니 예약은 필수!
- 남부지역은 남아공과 가까워 인터케이프같은 좋은 장거리 버스가 많이 다니는 편. 그러나 북부에는 그런거 없다.
- 인터케이프 버스란? 남아공을 베이스로 남부 아프리카 주요도시를 잇는 고급 장거리 버스. http://www.intercape.co.za 


- 모잠비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다!! 토포, Vilanculos, 펨바, 모잠비크섬 등 유명한 곳이 많으니 골라보자.  
- 남부의 마푸토, 토포, Vilanculos 등을 여행한다면 남아공에서 자동차를 빌리거나, 인터케이프 버스를 이용할 것.
- 북부의 펨바와 모잠비크섬을 여행한다면 비행기로 펨바까지 이동하자. 모잠비크는 세로로 긴 나라라 육로로 남북이동시 2~3일이 걸린다. 



마푸토 시내


[마푸토 Maputo]
- 우리를 물가 충격으로 몰아넣은 모잠비크의 수도.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머물지 않고 스쳐가는 것이 나을지도.

- 마푸토 숙소, 파티마 백패커스 http://bitna.net/1626 어두침침한 공동욕실의 더블룸이 70USD가 근방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

- 포르투갈 독립 후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았는데 당시 만들어진 마푸토의 길 이름은 '김일성 로', '모택동 로', '레닌 로' 뭐 이런식이라는. 

독립 이후 10년이 넘는 내전으로 국민들의 대부분은 이웃 나라로 피난가고, 정부는 유명무실 덕분에 전기, 도로, 수도 등의 기본 시설이 아직도 열악하다. 최근 민주주의가 안착되면서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토포의 바다


마을풍경


마을풍경


다이빙 천국이다!


좋은 숙소도 많다.


[토포 Tofo]
- 마푸토에서 여행자용 버스로 다이렉트 7~8시간 소요 / 인터케이프를 이용하면 인함바네(Inhambane)에서 하차, 차파(봉고)를 타고 30분 이동

- 아프리카 여행중에 만난 여행자들이 손가락을 착 치켜세우던 작은 바닷가 마을. 소박한 마을과 늘어지기 좋은 숙소들이 가득하다. 

- 토포 앞바다는 조금만 나가도 수심이 확 깊어지는 지형이다. 때문에 고래상어, 만타 같은 거대한 (그리고 귀한) 해양 동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오션사파리, 바다 낚시 등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니 꼭 하나 해보자. 우리도 여기서 다이빙 하면서 만타를 처음 봤다.  

- 토포 숙소, Casa na Praia Tofo http://bitna.net/1627


 

베이라로 가는 길


베이라 버스 정류장


노숙했다. ㅠㅠ


베이라 버스정류장에서 우리를 돌봐 준 청년들. 덕분에 안 무서웠어.


[베이라 Beira] 
- 모잠비크에서 2번째로 큰 도시. 남북으로 긴 나라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다. 

- 우리는 모잠비크-말라위 국경을 넘기 위해 테테(Tete)까지 이동해야 했는데, 테테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 

- 토포에서 차바(봉고)로 인함바네(Inhambane)까지 이동, 페리로 마시시(Maxixe)까지 이동, 여기서 인터케이프 버스로 베이라(Beira)까지 오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다. 그런데 베이라에서 테테로 가는 버스는 다음날 새벽 버스를 타야하는 관계로 버스 정류장에서 밤을 샜다. =_=


 

테테로 가는 버스, 10시간 넘게 가는데... 버스 상태가 이 모양 ㅠ

 

[테테 Tete]
- 모잠비크 서부 내륙, 잠베지 강 부근에 있는 도시로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말라위 국경과 인접해 있어 국경 이동을 하는 여행자들이 찾곤 한다. 

- 베이라(Beira)에서 테테(Tete)로 가는 버스는 새벽 4시 출발, 오후 1~2시 사이에 도착한다. 10시간쯤 소요. 
- 베이라와 테테는 모잠비크에서는 나름 큰 도시라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두 도시 사이는 고급버스인 인터케이프가 다니지 않아 로컬버스를 끼어타고 가야 한다. 곧 노선이 생긴다는데 인터케이프 홈피 참고하길 

 


차파, 모잠비크의 흔한 교통수단


조부에 국경


[조부에 Zobue]
- 테테(Tete)에서 차파(봉고)를 타면 2시간 거리에 있다. 조부에에서 모잠비크 국경을 통과해 말라위 국경까지는 도보로 갈 수 있다.

- 국경에서 환전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단, 환율 확인과 흥정은 필수다. 

- 테테에서 말라위 블랜타이어까지 가는 장거리 버스가 있다. 말라위 비자를 미리 확보한 사람은 이 버스를 타고 말라위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단, 국경에서 도착비자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국경까지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편이 좋다. 장거리 버스는 절대 당신이 비자를 발급받는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고, 말라위 국경이 당신에게 도착비자를 내줄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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