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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모습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는 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 다합. 레스큐 다이빙 코스를 비롯해 펀다이빙을 열심히 즐기기 위해 우리는 다합에 2주를 머물었다. 머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안한 숙소가 필요하기에 우리는 호텔보다는 아파트 렌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그렇게 발견한 꽤 근사한 아파트는 시장이 있는 아쌀라, 다이빙 포인트인 Eel Garden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었다. 

 

 

 

 

예쁘게 꾸며진 거실

 

거실 하나, 두 개의 침실, 욕실, 주방, 테라스로 구성된 아파트는 가구와 필요한 모든 살림들이 갖춰져 있었다. 다합에서 아파트 렌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집 주인은 이 근방에 몇 개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주로 유럽 사람들이 장기 휴가지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집도 몇 일전에 예약이 취소되서 매물로 나오게 되었다고. 우리는 운도 좋아!

 

첫번째 침실

 

두번째 침실

 

커다란 장도 있음.

 

거실을 기준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 개의 침실에는 커다란 더블침대, 선반 그리고 커다란 옷장이 세팅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여분의 침대시트와 수건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더운 다합의 날씨를 고려해 각 방에도 거실에 있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다.

 

주방

 

넓고

 

 

없는게 없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주방. 커다란 냉장고와 4구짜리 가스렌지 그리고 수 많은 식기가 완벽히 준비되어 있었다. 선반 구석구석은 물론 냉장고 속까지도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이 집에 문제는 아니었지만 한가지 흠이라면 이 동네에 참 개미가 많다는 것. 그래서 항상 모든 음식은 냉장고 속에 보관했다.

 

 

욕실

 

작은 테라스

 

욕실에는 작은 통돌이 세탁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세탁부터 탈수까지 모든 것을 수동으로 조작하는 단순한 구조라 사용법도 단순했다. 매일매일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꽤 자주 세탁기를 이용했다. 테라스에 빨래를 널어주면 몇 시간만에 바싹 말라버리니 건조기는 전혀 필요치 않더라.

 

여기가 다합의 블루홀

 

이집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말 유럽 스탠다드의 아파트는 다합에서 지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매일매일 낮에는 다이빙을 하고, 밤에는 맛있는 음식을 해서 파티를 즐길 수 있었으니까. 나중에 긴 휴가가 생겨 다합을 찾게 되면 꼭 다시 이용하리라.

 

다합 숙소 - 아파트렌탈 (Dahab, Egypt)

- 1박에 200EGP (약 34USD), 거실1, 침실2, 욕실1, 주방1, 테라스1, 무료인터넷, 방마다 에어컨, 세탁기 - 2013년 7월

- 아쌀라 마켓, Eel Garden 근처에 위치. 다합 중심부인 Light House까지는 도보 10분~15분 정도.

- 예약  :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해 직접 흥정했다. 마침 예약이 취소되어 훌륭한 가격에 빌릴 수 있었다.

- 홈페이지 : http://dahabrentals.com 우리가 빌린 방은 http://dahabrentals.com/listings/apartment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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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pam 2014.08.29 01:12 신고

    여기가 어디길래 깜찍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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