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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ian (2015)


The Martian (2015)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 The Martian (2015)>을 보는데 이상하게 배경으로 나오는 화성이 익숙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영화의 촬영지가 바로 요르단 와디럼(Wadi Rum)이란다. 순간 타는 듯 강렬했던 요르단의 붉은 사막이 떠올랐다. 사막의 밤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 그리고 사막에서 먹었던 따뜻한 차 한 잔까지도. 그래서 밀려있는 포스팅을 다 제쳐두고;; 와디럼으로 먼저 떠나보련다. 



와디럼 마을


사막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이다.


우리의 투어 차량

 

어디로 가야 해? 와디럼 사막은 요르단 남부, 그 유명한 유적지 페트라와 홍해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페트라가 있는 와디무사에서 2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와디럼 사막 입구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다. 본래 이 지역에 사는 베두인은 유목민인데, 관광산업이 발달하면서 몇몇이 사막 근처에 작은 마을을 이뤄 살게 되었단다. 성수기에는 마을 입구에 온 동네 여행사가 모여 호객행위에 열을 올린다던데, 비수기인 불타는 여름의 마을은 조용하기만 했다. 영업중인 여행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을 연 곳이 보인다. 오늘 와디럼으로 떠날 수 있겠구나. 


출발!


이렇게 보니 화성 같기도?


붉은만큼 뜨거웠던 모래 ㅠ


붉은 사막, 와디럼


어떤 투어가 있는데? 와디럼 투어의 기본은 사륜구동 지프를 타고 사막을 헤매는? 것이다. 투어 기간은 하루부터 일주일까지 여행자의 일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당일 혹은 1박 2일 코스가 가장 인기가 좋단다. 우리는 와디럼으로 오는 버스에서 만난 호주커플 킴&제임스와 1박 2일 사막투어를 함께하기로 했다. 우리와 함께 와디럼으로 떠날 베두인 아저씨는 '가이드 + 운전사 + 요리사 + 사진사'까지 겸하는 그야말로 만능!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붉은 사막이 눈 앞에 펼쳐졌다. 인도 자이살메르,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에 이어 세계여행중에 만난 세 번째 사막이인데, 타는 듯이 붉은 와디럼 사막은 난생처음 사막에 오는 사람처럼 우리를 흥분시켰다. 


나름 알찬 점심도시락


거대한 협곡


다들 여기서 태양을 피하는 중


유목민들이 남겨놓은 것이라고


뒤로 보이는 킴과 제임스 ㅋㅋ


남편이 웃고 있는건가?

  


붉은 바위가 있는 사막, 와디럼. 사막 한 가운데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와디럼 사막을 둘러보았다. 보통 사막이라 하면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와디럼은 조금 다른 모습을 한 사막이었다. 3억년 전 지각변동으로 만들어진 이 지역에는 곳곳에 바위산과 절벽이 솟아있고, 그 사이 사이로 협곡과 동굴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투어의 중심은 독특한 모양을 한 바위를 찾아다니거나 인디아나존스라도 된 듯이 동굴을 탐험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가이드 아저씨 말로는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2)>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이 곳에서 종종 영화 촬영을 진행한다고 했다. 50년쯤 된 영화를 울궈먹던 가이드 아저씨, 요즘은 <마션>을 외치고 다니시겠구만! 


사막 트레킹?


독특한 모양의 절벽


뭔가로 내리친 듯 바위산이 갈라져 있다.


계속 걷다보면


캠프가 보인다.


갑자기 가이드 아저씨가 차를 세운다. 여기서 내려서 쭈욱 걷다보면 우리가 오늘 하루를 보낼 캠프가 나온다나 뭐라나. 이미 붉은 사막 풍경에 취한 우리는 겁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내려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바위산 사이에 있는 계곡을 흐르는 몰은 없었지만, 바위 표면에는 물이 흐르는 듯 독특한 무늬들이 가득했다. 자동차 안에서 달리면서 보는 것과 찬찬히 걸으면서 보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었다. 물론 더 덥고 힘들기도..;;


밤을 보낼 캠프


여기가 나름 주방? 아저씨는 요리 중


기대보다 훌륭한? 텐트 안


휴게실 겸 식당이다.


늘어진 친구들 ㅋ


나도 잠이나 잘란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캠핑. 사막 트레킹(사실 산책에 가까웠다;; )의 끝은 사막의 하룻밤을 보낼 캠핑장이었다. 가이드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텐트 안을 확인하고 짐을 정리했다. 바람을 막을 천막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주방 비스무레한 것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텐트 안에는 침대까지 갖춰진 것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무것도 없는 모래밭 위에 침낭을 깔고 잤던 인도 자이살메르와 비교하면 여긴 호텔급! 


낙타를 타거나 암벽등반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는 말에 살짝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물론 물은 안나왔지만) 캠프를 보고는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한껏 늘어져 게으름을 피우며 오후를 보냈다. 와디럼 사막 곳곳에는 수십개의 베두인 캠프가 있다고 한다. 여행자들을 위한 곳도 있지만 실제로 유목민인 베두인(Bedouin)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도 있단다. 물론 럭셔리 여행족들을 위한 고급 숙소도 있다.


슬슬 해가 낮아진다.


황금빛으로 변하는 중


해가 진다.


사막의 일몰. 한껏 게으름을 부리던 우리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에 자리를 털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캠프 근처에 있는 가장 높은 바위산에 올라 말없이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붉은 사막이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모두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물론 내일은 다시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하루가 정말 잘 마무리되는 그런 느낌이다. 여행을 떠나오기 전, 항상 바쁘게 살았던 우리는 지는 해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어쩌면 그래서 그때 우리의 하루는 그렇게도 길고 고단했던 것이 아닐런지.  


저녁식사


맛있었다. ㅠ


어느새 음악가로 변신!


다들 신났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


별 빛이 쏟아지는 사막의 밤. 캠프로 돌아오니 저녁식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식사를 하고 가이드 아저씨의 기타(처럼 생긴 전통악기)연주를 배경삼아서 우리는 밤이 깊어갈 때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가이드 아저씨 말의 의하면 베두인들은 원래 가무에 능하단다. 모닥불을 앞에 놓고 음악소리를 배경삼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베두인 스타일이라고, 지금 우리처럼. 학창시절 밴드에서 기타 좀 쳤다는 제임스의 연주와 영어인지 아랍어인지 알 수 없는 가이드 아저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밤이 깊어졌다. 가이드 아저씨가 준비해 준 따뜻한 차는 선선한 사막의 밤과 잘 어울렸다.  

 

잠자리에 들기 전, 나는 작은 물통 하나를 들고 낑낑대며 양치질을 했다. 전등이 없어 깜깜한 밤에 조금씩 물을 흘려가며 양치질을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벌써 몇 번째 경험하는 사막이지만 좀처럼 몸에 익지 않는 불편함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또 이 고생을 하러 사막에 왔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할때 쯤 갑자기 주변이 밝아지면서 하나 둘 별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잠시 잊고 있었구나, 사막의 밤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다음날 아침


다시 타오를 준비를 하는 와디럼


아침식사


일출


함께한 킴&제임스 부부 그리고 친절한 베두인 가이드 아저씨


다음날 아침, 가이드 아저씨가 준비해 주는 식사와 함께 와디럼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물이 안나온다, 전기가 없다, 맥주가 생각난다며 (요르단에서 술을 구하는 건 그냥 불가능한 일) 투덜대던 것을 싸악 깨끗하게 저 기억 너머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바위산에 올라 한참이나 와디럼의 일출을 지켜보았다. 해가 높아지자 와디럼의 붉은 모래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고, 바위산 표면에 있는 무늬가 잠에서 깨어난 듯 꿈틀거린다. 와디럼의 이 강렬한 기운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와디럼 사막투어 (Wadi Rum, Jordan)

- 요르단 남부에 있는 사막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의 촬영지였다. 우리나라 드라마 <미생>의 마지막회에도 등장했다고. 

- 와디럼은 개별적으로 여행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가이드를 동반한 투어에 참여해야 한다. 

- 보통 투어는 사륜구동 지프를 이용하는데, 차량 하나에 운전사 겸 가이드 1명을 포함한 최대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 페트라나 아카바에서 당일투어로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사막 입구에 있는 마을에서도 여행사를 찾을 수 있다.  

- 사막 한가운데서 숙박을 해야 하므로 여성 혼자이거나 여성 여행자들로만 이루어진 팀이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투어비용 : 배낭여행자용 1박 2일 투어, 1인당 35JOD (약 50USD, 2013년 7월) 차량과 운전사, 와디럼 입장료, 캠프장 이용 및 세 끼의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었다. 4명이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140JOD이 든 셈. 당연히 일행이 많을수록 개인이 부담할 비용이 적어진다. 숙소 타입과 방문하는 스팟의 숫자에 따라 투어 비용이 달라진다. 

- 요르단 여행정보 (Jordan) : http://bitna.net/1264 - 암만, 사해, 와디럼, 아카바, 페트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광주랑 2015.10.19 15:30 신고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더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2. BlogIcon 에디모라 2015.10.19 15:48 신고

    와, 진짜 어떻게 보면 화성같기도 하네요.

    절경입니다.

  3. 요르단 2015.10.19 18:27 신고

    요르단 IS때문에 위험할꺼 같은데 돈주고 가라해도 못가겠는데..

    • BlogIcon 빛나_Bitna 2015.10.22 16:06 신고

      IS의 주 활동 지역은 시리아입니다. 뉴스에 가끔 나오는대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은 전 국가 차원에서 IS와 맞서고 있구요.

      제가 여행할때는 IS가 없었는데도 처음 요르단에 도착해서 엄청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그 동네 나라들 중에 몇 안되는 평화로운 나라더라구요.

  4. BlogIcon 유람단~ 2015.10.19 21:50 신고


    전 미국 뉴멕시코를 보고서 밤에는 완전 달 같다라는 생각을 했느데
    여기는 정말 화성 같네요

    블로그 잘보고 가요

  5. BlogIcon 함대 2015.10.20 09:05 신고

    Cg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촬영지가 있었네요 ㅎㅎ

  6. BlogIcon ♠헤르메스♠ 2015.10.20 09:13 신고

    마션 아직 안봤는데 요즘 인기가 많네요. 시간날때 보러가야겠어요.

  7. BlogIcon 미친광대 2015.10.20 09:25 신고

    영화를 보고 어딘가에 있겠지. 미국이나 호주쪽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요르단 이었군요. 정말 풍경이 장관이로군요. 하지만 위험한 곳이라 선뜻 가기가 망설여지네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했습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5.10.22 16:02 신고

      의외의 장소긴 하죠?
      요르단은 주변에 국경을 마주한 나라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안전한 나라예요. 석유가 안나는 동네라 정부에서 관광사업을 엄청 밀고 있거든요. 주변에 시끌시끌한 나라 사람들이 요르단으로 이민와서 산다더라구요.

  8.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10.20 10:00 신고

    저도 얼마전에 영화관에서 마션을 재밌게 보면서 당연히 세팅이 모두 CG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사실 요르단의 붉은 사막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읽고 굉장히 놀라워 했습니다. 저런 비현실적인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는데요. 거길 가본 분이 또 계시니 정말 신기합니다. 영화에서 볼 때는 그저 황량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곳의 음식, 그리고 밤하늘을 보니 그곳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싶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5.10.22 16:01 신고

      다른 사막처럼 모래밭만 있는게 아니라서 신기했어요.
      그때는 생각 못했는데 영화랑 같이보니 진짜 화성느낌 나더라구요.

  9. atom 2015.10.20 10:10 신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멋진 영화입니다. TV 같은 작은 화면이 아니라 원 의도한 70 mm로 보면 압도적 체험을 할 수 있지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5.10.22 16:00 신고

      그렇더라구요.
      여기 다녀와서 찾아서 본 기억이 있어요. 뭔가 좀 더 넓은 화면으로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았죠.

  10. BlogIcon 2썸즈업 2015.10.20 13:17 신고

    사막에서는 흐린날이 없나보죠?
    사막투어하시는분들 보면 밤하늘을 수놓은 별 가득한 야경에 꼭 한번 경험하고 싶은데, 어떠셨어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5.10.22 15:59 신고

      야경은 정말 황홀했어요.
      보통 하늘 위에 별들이 있잖아요, 근데 여긴 그냥 지평선 위로는 다 별이더라구요.

      여행하면서 여기저기 사막을 다녀보긴 했는데 흐린날을 딱 한번 그것도 사하라에서 겪었어요.
      물방울 떨어지듯이 비도 잠깐 오고 모래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ㅠㅠ
      낙타타고 있었는데 정말 영화처럼 모래바람을 뚫고 걸었어요.
      한 30분 정도 있었다가 거짓말처럼 다시 맑아지긴 했지만 몰이꾼 청년 말로는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라더라구요.

  11. BlogIcon Spatula 2015.10.20 15:35 신고

    한 10년전 홍해->패트라로 여행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기를 지난 것이었네요, 요기서 이런 영화가 탄생할 줄이야~!
    좋은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12. BlogIcon 아드난 2015.10.20 19:45 신고

    와디럼 신비스럽네요.베두인 아저씨가 연주하는게
    키타라(qithara)같아요.잘 보고 가요.

  13. 2015.10.27 09:19

    비밀댓글입니다

  14. 요르단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5.11.27 06:00 신고

    가끔 들어와서 글을 읽고 있습니다. 세계 여행 격하게 응원합니다.

    요즘 테러 때문에 국제 정세가 민감한데요.
    저희 부부와 아이들(초등 4학년, 중1)을 데리고 가는 가족여행이라 좀 걸리긴 하는데 요르단이 가장 평화로운 나라라고 하고 두바이 사는 지인 얘기가 많이들 간다고 해서 가족여행으로 가볼까 합니다.
    가족여행이라 차를 렌트해서 다닐까 하는데 또 낯선 곳이라 운전하기 어떨지 모르겠어요. 가끔 모래폭풍도 있다고 해서 걱정도 되고...
    차량 렌트와 대중교통 이용 중 어느 쪽을 더 권하시는지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5.11.27 22:09 신고

      말씀하신대로 요르단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입니다. 잡음이 많은 주변 국가 사람들중에 요르단으로 넘어오는 사람도 많구요.

      차량을 렌트하는 것은 직접 해보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도로 상황은 사실 훌륭한 편인데, 외국인이 운전을 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라나 싶어서요.

      대중교통이나 직접 운전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아예 기사가 포함된 차량을 빌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도 암만에서 페트라까진 택시로 이동했거든요. 가는 길에 둘러볼만한 장소가 많아서 택시 투어가 꽤 대중적이기도 하답니다.

  15. 교통편 때문에 고민입니다. 2015.11.28 07:27 신고

    가족여행이라 차량 렌트를 생각했는데(아는 분도 차를 렌트해서 잘 다니셨다고...) 아무래도 낯선 곳이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교통편 연결만 잘 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은데 고생이 될까봐(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려가다보니..) 그것도 머뭇거려집니다. 인기있는 여행자숙소에 가면 Day Trip 상품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대안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암만에서 페트라 갈 때, 페트라에서 와디럼 갈 때, 사해와 마인온천을 Day Trip(차량, 가이드 해결)으로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략적인 비용을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5.12.06 06:29 신고

      요르단 투어는 암만에 있는 여행사나 숙소에서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 역시 어떤 숙소에서 어떤 등급의 차량과 가이드를 빌리셨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

      암만에서 페트라로 가는 (보통 king's road라고 부르는) 투어, 사해투어는 암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투어구요. 와디럼으로 가는 것 역시 페트라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택시를 대절해도 되구요. 굳이 예약은 필요치 않으며, 현지에서 충분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에 요르단 여행정보 참고하세요.

  16. 김민우 2016.06.06 10:55 신고

    5명 나온 텐트안 사진은 누가 찍어준 다른 사람이 있는건지.. 화성인인가.. 삼각대 타이머로 찍기엔 카메라 의식없이 찍힌 자연스러운 사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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