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Life Style/일상 Daily 94

올해의 여행 블로그로 선정 @ KBA

얼마전에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도 참 기분이 좋았는데 올해의 여행블로그로 선정되다니... 와우 너무너무 좋은걸요. =ㅁ=)b 라이브 블로그의 최종 발표를 보니 선물이 '15cm 자유회전 안틱 지구본'이라는데... 지구본에 하나하나씩 깃발을 꽂으면서 살아가렵니다. ㅋㅋㅋ 조용히 자리잡고 잘 살아보려 했는데 많은 블로거 여러분이 저의 역마살을 부추겨 주시는군요. ㅋㅋㅋ 여튼 아직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조용조용 혼자 돌아가고 있는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찾아주세용~♡

나름대로 근황 - 인턴일기 #.1

#. 러시아워를 피해라~!!! 집에서 잠실까지 20분, 잠실에서 삼성동 회사까지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럼 총 30분이 걸려야 맞지요?! 그러나 출퇴근 시간엔 절대 가능성 없는 일이더군요. -_-;;; 한번은 집에서 8시 10분에 나왔는데 잠실까지 가는 버스가 포화상태라서 3대나 놓쳤답니다. 그래도 늦진 않았지만 문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와야 했답니다. ㅠ_ㅠ 학교 다닐때는 9시 수업따위는 절대 듣지 않았던지라 러시아워의 압박이 이리 심할 줄 몰랐답니다. ㅠ_ㅠ 요즘은 일부러 30분정도 일찍 출근을 합니다.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놀라운 일이지만 문에 대롱대롱보다는 차라리 이게 낫죠. #. 30분의 미학 9시 출근이긴 하지만 사실상 그닥 철저히 지키지 않는지라 출근을 하면 거의 빈 자리들뿐입니다. 그..

직장인모드로 변신하다.

사실 올 겨울은 캄보디아로 떠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저도 '취업'을 고심해야 할 나이인지라 살짝 고민을 했죠.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 겁도 없이 욕심내서 지원한 인턴에 덜컥 합격하는 바람에 비행기표 취소하고 삼성동에 남았답니다. (어떻게 뽑혔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_@;;) 지난주에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어제 컴퓨터세팅을 마친 뒤, 오늘은 출근 이틀째. 이제는 조금 나름대로 익숙해져 오전에 부여받은 과제를 하고 있다지요. 제가 맡은 일의 특성이 있는지라 아침부터 블로깅을 하고 있다지요. (주변에서는 놀고 있는 줄 알지만 나름대로 일 하는 중;;;) 회사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리셉션 언니는 참 예쁘고 친절하다.'와 '회사에선 맛있는 차와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

2006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종후보에 오르다.

수많은 쟁쟁한 블로거 여러분들이 계셔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랬더라구요. 스스로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여튼 후보에 오르다니 영광입니다요~!!! 제 블로그는 여행블로그에 후보되어 있습니다. 절대 여러분을 압박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구요, 투표권을 버리지 말자는 좋은 의도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정말?! 정말이예요. ㅋㅋㅋ) 각 부분별로 좋은 블로그들이 많이 올라 있어서 이리저리 둘러보기 좋네요. 저는 좀 더 둘러보고 투표하렵니다. 1월 3일까지 투표라고 하니 여러분도 꼭 소중한 한표를 버리지 마시기 바래요. ▶ KBA 투표하러가기 ▶ ['거기'에 가면..] 제 블로그의 여행카테고리입니다.

사건 그리고 부탁

#. SoftExpo & DCF 2005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COEX 태평양홀에서 열렸던 행사때문에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 팀의 졸업작품이 전시되는 바람에 전시회부스를 지켜야 했거든요. 여러 대학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였어요. 첫날엔 대통령께서 참석하시는 바람에 쏴~한 보안시설에 놀랐답니다. 사실 저는 전시부스는 안지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하느냐고 바빴죠. 단연 눈에 띄는 곳은 한컴과 KT&KTF의 부스였어요. 다른 곳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크고 화려한 부스와 예쁜 도우미 언니들이 있었거든요. 여튼 행사를 둘러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하고 배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저 정말 이제 정말 졸작 끝났어요. ㅠ_ㅠ - 한컴오피스가 과연 M$..

야후 피플링 메인을 장식하다. ㅋㅋ

9월 중순쯤에 피플링에서 인터뷰요청(?)이 와서 즐겁게 인터뷰와 촬영을 했었는데요, 피플링 메인에 덜컥 떠 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오늘 나오는지 몰랐는데 피플링 갔다가 흠칫 했다는...;;; 뻘쭘하게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참 어색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나온 사진을 보니 참 (나이들어 주책;;;)... 입니다. 네티즌여러분께 피해를 드리기 싫어 최대한 얼굴을 가려봤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아하하하;;;; (먼산) 여튼 저 「피플IN」에 나왔어요~!!! 빨리 구경해줘요, 관심받고 싶어요~!!! - 악플은 반사~!!! ▶ 피플링 메인으로 가기 ▶ 별거 없는 인터뷰보기

Happy Birthday To Me~!!!

어라?! 11월 5일?! 내 생일이네?! 그렇다네?! Happy Birthday To Me. 1. ipod nano 2. 심플한 디자인의 2006년 다이어리 3. 에픽하이 3집 4. CK Eternity moment 5. 불가리 블루 우먼 6. 커피메이커 7. 여권케이스 (텐바이텐) 8. 대형 데스크 매트 (dcx) 9. 맛있는 케익 10. 아늑한 1인용 의자 11. 깡통 CD케이스 (텐바이텐) 12. 바디샵 아로마오일 13. 폴라로이드 카메라 14. 예쁜 모자 15. Levi's lady style 16. 연말 자우림 콘서트 티켓 17. 박효신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 18. 웨스턴 부츠 19. 각종 스노우보드관련용품 20. 마음의 양식, 책 21. 귀가 즐거운 CD 22. 다크써클에 효과적인 아이크림 ..

유후~♡ 그냥 자랑입니다.

내일부터 시험이라 집에서 하루죙일 책과 씨름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외출했다 귀가하신 우리 오라버니께서 뭔가를 불쑥 내밀더군요. 나 : 모.. 모냐?! 오빠 : 그냥... 갖고 싶다며...?! 나 : 엥?! 나 줄라고 사온거야?! 오빠 : 그럼 내가 쓸라고 샀겠냐?! 사줘도 모래.. -_-+ 나 : ♡_♡ - 아냐아냐, 오빠 최고. =ㅁ=)b 백화점갔다가 크로스백이 갖고 싶다던 제 말이 생각나서 샀답디다. - 매장언니한테 이렇고 이런 여자얘가 쓸거라고 설명했대요. -_-;;;; 유후~♡ 그냥.... 그냥 자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럽죠?!) - 근데 이 레스포삭, 왜 이리 비쌉디까?! 모 그래도 선물은 좋아요. ㅋㅋ

태터 업데이트 & 스킨바꾸기

비는 내리고 할 일은 없고... (사실 많으나 하기 싫음;;) 무료함에 뒹굴뒹굴거리다가 블로그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태터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킨이 옛 버전이라서 기능을 제대로 못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스킨을 제작하기로 결심~!!! 했으나... 5분만에 포기하고 (귀차니즘이 어디 가나요.) 그냥 배포된 스킨을 업어오기로 했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