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st. 가이드북에서 게이축제가 시작되는 골목이라고 소개한 덕분에 몇몇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여장을 하고 손을 잡고 다니는 커플이 내 눈에 지나가고 있을지라도 난 이 거리가 마음에 든다. '예술과 패션의 거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만큼 개성만점 다양한 아이템과 샵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구경시작~!! 참참, Oxford st.를 가려면 토요일이 좋다. 왜? 토요일에는 패딩턴마켓이 열리기 때문에...!!! 매주 토요일 Uniting Church 앞마당에서 열리는 스트리트 마켓으로 요 동네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소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생활용품, 의류 등은 기본이고!!! 홍대 프리마켓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밖에서 보았을때 그리 크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