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월화수목금 출퇴근하는 삼성역인데 아직도 적응안되는 곳이 바로 이 동네 몰려있는 호텔들이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우아떠는 성향도 아닌데다 외국을 나가도 배낭여행이니 호텔은 참 가깝지만 먼 그런 존재라고나 할까? 여튼 쭈볏쭈볏 촌티를 풀풀 풍겨 주시며 여기까지 온 이유는 바로 요기, 블러쉬(BLUSH Bar)에 가기 위해서... 활짝 열린 문으로 잘 정돈된 느낌의 내부가 보인다. 디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인데 챙겨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보기로 했다. 여튼 이제 입장~! 문 앞에 핑크빛과 달리 회색과 푸른빛으로 되어 있는 게다가 넓은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의자도 폭신해 보이고 테이블 간에 간격도 꽤 넓다. 혹시 사람이 많을까 예약까지 했는데 손님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