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0

2011년 빛나씨 Wish list

매년 리스트 공개가 늦어지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급기야 생일이 지나고서 리스트를 올리는 나란 려성.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물욕이 사라졌나 싶기도;;; ) 목록이 점점 짧아진 것 같은 느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개별로 연락주길 바라며, 11월 5일 하루 지났지만 나의 지인들을 위해 위시 아이템을 풀어보련다. 1. 발이 편한 롱부츠 2. AB-ROAD 정기 구독권 3. 네스프레소 캡슐 (잔뜩! 가득! 계속줘도 좋아함!) 4. 가슴 찡하게 하는 책 - 추천도서 목록을 공유해주면 더 좋아! 5. 사각형 + 강렬한 색상의 가방 6. 후드티셔츠 7. 보딩용 악세사리 - 양말 / 시즌권케이스 / 단색비니 8. 소재 좋은 겨울코트 9. Ash 웨지 스니커즈 10. 라미 조이 만년필

2010년 빛나씨 Wish List

요즘 정신이 없다보니 wish list 등록이 늦어졌군요. 꺄악, 저 오늘 생일이예요!!! 슬슬 지인들이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으면 선물은 꿈도 꾸지 말란 협박을 해오는 관계로 급하게 업데이트합니다. :) (자세한 상품 정보 및 배송주소 혹은 제 일정이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1011 시즌을 함께할 보드복! 손가락 따땃한 보드장갑 (어째 매 시즌 사는 듯;; ) 얇은 비니와 헬멧 세트 보드바지를 지켜줄 벨트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외투 요즘 대세라는 워커힐 (8센티 이하로;; ) 통 좁은 롱~ 부츠 외투안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 (왜 항상 옷장엔 옷이 없는가!) 워싱이 예뻤던 그 로빈슨진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던 그 녀석) 코트 위에 끼워입을 넥 워머 맥퀸 스카프 혹은 근사한 머플러 ..

[스냅스] 깜찍한 핑거앨범을 선물하세요!

7월, 스냅스에서 선물받은 체험 아이템은 아쿠아 핑거앨범. 지인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했는데 그닥 열정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아서 내가 직접 참여했다. (역시 난 너무 영향력이 없어 ㅠ_ㅠ) 다음 이벤트에는 좀 더 반응이 좋길 바라면서 후기 들어간다. 요것이 바로 핑거 포토앨범. (스냅스 홈 > 포토앨범 > 핑거 포토앨범) 왼쪽이 핸드메이드 핑거앨범, 오른쪽이 아쿠아 핑거앨범이다. 준비된 다양한 표지들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데 대체로 '핑거앨범'이라는 이름에 맞는 귀여운 이미지다. 자, 그럼 실물을 볼까? 핑크빛 종이박스에 포장되어서 도착. 만약 누군가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이 상태 그대로 전달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나는 후기 작성을 위해 일단 개봉하고 다시 포장... 박스 구조가..

왠지 뿌듯한 루이비통의 갈색 상자

샹제리제에 있는 루이비통 1호점에서 몇 가지 가방을 펼쳐놓고 고르는데 옆에 있던 프랑스 아주머니가 은근슬쩍 말을 건다. This is a lovely bag. What is troubling you? Um... actually I'm looking for a gift for my mom. Wow... Can I be your mother? :) 난 이 위트있는 아주머니 덕분에 맘에 쏙 드는 아이템을 고를 수 있었다. 감사감사. :) 항상 가족 생각에 본인은 항상 뒷전인 엄마에게 언젠가 이런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왔다. 뭐 이런 비싼 선물을 사왔냐고 말씀하시며, 조심스레 포장해서 장롱 깊숙히 숨겨두시는 우리 엄마. 우리 딸이 열심히 일해서 사준 가방이라고 평생 아껴서 들고 다니..

빛나씨 Wish List 공개~! (2009)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정말?) 저의 2009년 리스트가 왔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어째 업뎃이 좀 늦었습니다. 이 리스트는 현재 제게 빚을 지고 계신 분과 앞으로 저에게 마음의 짐을 얹어주고 싶으신 분 그리고 단순히 저의 관심사를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것이므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구체적인 상품정보 및 주소가 필요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 박효신 6집 gift 이승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환타스틱 프렌즈) Habana blues O.S.T 당신의 마음을 울린 책 (자기개발서적은 사양함) 올 겨울도 따뜻하게 코트 몰아치는 결혼식을 위한 의상 얇고 폭신한 보호대 튼튼한 헬멧 & 단색 비니 꽃보더를 위한 후드 or 롱~티 성우리조트 시즌 보관함 (..

빛나씨의 2008년 Wish list~!!!

2008년 저의 위시리스트. 올해도 어김없이 올라갑니다. 구입방법 및 가격등은 절대 고려하지 않은, 제 머리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나라경제가 시끄러운 와중에도 잘~ 나가시는 저의 지인들을 위한 리스트이므로, 태클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2008년 위시리스트 보시죠!!! + 직접배송, 택배배송 모두 환영. (주소 알려드립니다.) +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 Bitna's Wish list (ver.2008) ----- - 가볍고 따뜻한 겨울 코트 (접수!) - 새벽 운동을 도와 줄 수영복 (접수!) - 려성용 고글 (나 스스로에게 선물!) - 딸기코 방지용 반다나 : 보드용 마스크 (접수!) - 시즌권을 집어넣을 케이스 - 보드부츠 집어넣을 주머..

짜잔~ '빛나넷' 도장 구경하세요!!!

회사 독서동호회에서 이벤트로 도장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 이름으로 많이 하시는 듯 싶었는데 저는 결혼도 안한지라.... ^-^;; 무슨 도장을 만들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빛나넷' 도장을 만들었지요. 드디어 받았는데 어때요?! 조그만 박스를 열면 제가 주문한 도장이 2개 들어있어요. (왼쪽은 한글로, 오른쪽은 영문으로...) 투명한 플라스틱인데 생각보다 묵직해요. 나무로 되면 잉크가 여기저기 묻어서 지저분해지는데 이건 그럴 일도 없고... 좋지요. :) 요렇게 찍어봤어요. 보는 것보다 훨씬 귀엽죠?! 이제 여기저기 콩콩 찍어놓으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한글로 새긴 건 잘못보면 '오나빛'이 되어 버린다는... ㅠ_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얼마전에 일본여행을 하고 온 그라드 녀석에게 선물을 받았다. (사실 받은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늦장 포스팅하는 거다. ^-^;;; ) 기특한 녀석.. 난생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은근 소심해져 있는 것 같아서 마구 불을 지펴줬더니 이런 멋진 선물을 준비해 오다니, 센스만점! 다시 한번 고마워. :) 딱 봐도 일본 출신임을 알 수 있는 복고양이 두마리(?) 그런데... 이 깜찍한 것들(?)의 용도는 과연 무엇일까요...?!

2007년 Wish List 공개합니다.

생일을 앞두고 매년 블로그에 wish list를 올렸었지요. 처음엔 '뻔뻔하다'고 구박하던 사람들이 슬슬 익숙해 졌는지 지난주부터 빨리 안올린다고 구박을 하는군요. ㅠ_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여튼 그래서 올해도 올립니다. Bitna's Wish list_!!! (Version 2007) 1. 신권따라 작아진 반지갑 접수! 2. 카메라가방 - 보유기종 D40X 3. 여성용 고글 - 보드보드 +ㅇ+ 4. 아이크림 or 수분크림 - 내 피부 돌리도.. 5. 각종 악세사리 6. 원피스 7. 폭폭한 터틀넥 8. 안나수이 향수 접수! 9. 베네통 기내용 캐리어 10. 앞코가 뾰쪽한 구두 접수! 11. Sex and the city DVD box set - 영문자막있는 파일 공유라도..ㄷㄷㄷ;;; 12...

Happy Birthday To Me~!!!

오늘 제 생일이예요~ :) 금요일부터 계속 케익을 자르고 있네요. 12시부터 휴대폰이 바쁘게 울리고 있는데 잊지 않고 전화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 항상 감사합니다. as you know_ i always love you so much... ^0^ 자자_ 그럼 작년 wish list를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1. ipod nano 직접 구입함. ㅠ_ㅠ 2. 심플한 디자인의 2006년 다이어리 2007년 다이어리 급구! 3. 에픽하이 3집 4. CK Eternity moment 5. 불가리 블루 우먼 6. 커피메이커 엄마, 사주세요. ㅠ_ㅠ 7. 여권케이스 (텐바이텐) 8. 대형 데스크 매트 (dcx) 9. 맛있는 케익 10. 아늑한 1인용 의자 방이 좁아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