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숙소 외관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로. 북쪽으로 2시간 정도 올라왔을뿐인데 기온이 꽤 춥게 느껴졌다. 워낙 작은 동네라 예약한 숙소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온통 일방통행뿐이라 주차장이 만만치 않았지만! 도시의 중심인 대성당(까떼드랄)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 그 외에 알카사르나 수로교까지도 충분히 걸어서 가능한 위치였다.

 

 

 

리셉션

 

2층부터 객실


건물 외관도 그렇고 리셉션도 그렇고 겉보기에 꽤 훌륭했다. 부킹닷컴의 높은 평점과 트립어드바이져의 마크가 떡 하니 붙어있는 것에 왠지모를 신뢰감 급 상승! 리셉션 스탭의 안내에 따라 자동차를 무사히 주차하고 체크인 완료!

 

 

방은 이런 모습

 

넓고 수납공간도 많다.

 

 

자, 그럼 이제 방 안으로 들어가 볼까?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오~!' 방은 꽤 넓고 깔끔했다. 옷걸이, 테이블, 화장대 등등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었고, 침대 머리맡에 작은 등이 붙어있어 짝꿍의 잠을 방해하지 않고 내 할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빠방한 난방시설. 이 동네 집들은 우리나라와 달라서 뜨끈뜨끈한 바닥난방이 없다. 덕분에 실제 기온은 우리나라보다 높은데 체감온도는 훨씬 낮게 느껴진다. 이 숙소는 벽에 히터 겸 에어컨이 붙어있는데다 이동하는 라디에어터까지 있어 순식간에 방 안 공기를 데울 수 있었다. (물론 방안이 살짝 건조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욕실도 깨끗!

 

 

방 안에 있는 욕실은 적당한 사이즈에 바닥 구석까지도 깔끔했다. 넉넉한 숫자의 타올과 욕실용품이 한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더라. 뜨거운 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문구가 붙어있었지만 샤워기 물을 틀자마자 따뜻한 물이 쏟아지니 좋구나, 좋아!

 

세고비아 숙소 - Hosteria Natura (Segovia,Spain)
- 더블룸 : 27EUR/1Night, 무료인터넷, 조식불포함 - 2013년 11월
- 주차 : 호스텔 앞 길거리 시간별 주차가능. 1일 주차장 17EUR
- 친절한 스탭들, 근처 관광지 및 식당추천까지 척척! 대신 스페인어로만 ㅋㅋ
- 예약 : http://www.booking.com/hotel/es/hosteria-natura.en-us.html

 


댓글을 달아 주세요

VISITOR 오늘107 / 전체4,46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