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구동 지프를 타고 야생 동물들이 살아숨쉬는 대자연을 여행하는 것. 지독한 여행홀릭이나 네셔날 지오그래픽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꿈꿔보는 일이다. 그래서 에버랜드가 있는거라고! 때문에 탄자니아 아니 아프리카 여행이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것이 바로 '사파리 여행'이다. 사실 '사파리(Safari)'란 단어는 동아프리카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여행'이라는 뜻의 단어다. '사파리 여행'은 '역전 앞'같은 그런 말이란 소리. 아무렴 어떠랴, 단어가 정확한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것을 꿈꾼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 그럼 야생의 세계를 여행하기 위해서 알아둘 것은 뭐가 있을까? 세렝게티 여행, 살아 숨쉬는 야생의 세계로 http://bitna.net/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