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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꽤 많다.


스와콥문드 시내



나미비아 북서쪽 해변에 위치한 도시 스와콥문드는 깔끔하게 정돈된 도시였다. 독일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건물들과 지금까지 이 도시에 남아있는 그들의 후손(백인)들 때문에 흔히 상상하는 아프리카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수도인 빈드후크(Windhoek)보다 더 부유한 도시라는 말이 사실인지 스와콥문드로 연결되는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에 가로등까지 서 있더라. 



데저트 스카이 백패커스


주차 완료! 여기서 자동차 캠핑!

   


큰 도시다보니 고급 호텔부터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백패커스까지 숙소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론리플래닛이 추천한 데저트 스카이 백패커스. 저층 건물의 숙소는 건물 앞뒤로 마당과 주차장까지 갖춘 꽤 넓은 곳이었다. 건물 뒤쪽에 마련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는 것으로 체크인 완료! 



리셉션


투어 안내, 돌핀 크루즈


투어 안내, 샌드보딩


내부 휴식공간


도미토리



체크인을 위해 들어간 건물 안은 꽤 깔끔하고 넓었다. 리셉션에는 숙소 시설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스와콥문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상품에 대한 소개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싱글/더블 등의 개인룸,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도미토리 그리고 마당을 활용한 캠핑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이 가능했다. 살짝 들여다 본 방들은 심플하지만 깔끔한 느낌이었다. 





넓은 마당


뒤쪽으로 이런 것도 있더라.



백패커스에서 캠핑을 할 경우는 캠핑장보다 공간이 좁은 것이 단점이었는데, 이 숙소는 건물 주변으로 남는 공간이 여느 캠핑장 못지 않게 넓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 바베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보니 캠핑을 하는 사람이 많아도 좁다거나 혼잡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공용 주방


공용 욕실



마당 한쪽에 있는 건물에는 캠핑족을 위한 공용 주방과 욕실이 있다. 매일매일 스탭들이 청소를 하기 때문에 주방이든 욕실이든 언제나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곳곳에 붙어있는 숙소 이용방법 안내문이라던가, 체크아웃 전 남은 식재료들을 수거하는 바구니라던가 하는 작은 부분들에서 오랜 여행자 숙소 노하우를 보는 듯 했다.


스와콥문드 캠핑 - 데저트 스카이 백패커스 Desert Sky Backpackers (Swakopmund, Namibia) 

- 캠핑 인당 120NAD (약 15,000원), 공용욕실, 공용주방, 무선인터넷, 안전주차 - 2013년 2월 

- 스와콥문드 시내가 넓지 않아 이름만 가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배낭 여행자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좋은 곳. 

- 텐트/자동차 캠핑 외에도 도미토리, 싱글룸/더블룸 등등 다양한 형태의 방이 준비되어 있다. 

- 예약없이 직접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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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7 08:3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7.09.28 22:12 신고

      아프리카 캠핑은 안전상의 이유로 반드시 지정된 캠핑장에서만 해야 합니다. 아무데나 세우고 주무시면 큰일나요.

      그 밖에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나미비아 여행정보 http://bitna.net/1216
      아프리카 렌트카 정보
      http://bitna.net/1205
      http://bitna.net/1206
      http://bitna.net/1207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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