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포스팅도 뜸하고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시죠? 사실 한동안 블로그 스킨 변경 작업을 하느냐고 은근 바빴답니다. 블로그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마다 1) 네이버로 확 이전해 버릴까를 20초쯤 고민하고, 2) 워드프레스로 이전해 버릴까를 2시간쯤 고민하다가 결국 스킨을 바꾸기로 결심했지요. 애증의 티스토리. 처음에는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의지를 다졌지만 반응형으로 제작하려니 은근 복잡해서 결국 포기하고, 포토샵부터가 벽이었...;; 티스토리에 등록된 스킨을 그대로 쓰자니 또 뭔가 마음에 안드시는 저란 아이는 결국 직접 뜯어고치기를 감행, 몇 일을 끙끙대다 요런 모습으로 완성했어요. 결국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것인가...OTL 스킨 변경을 결심하게 된 이유였던 것이 바로 이 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