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충격(?)으로 블로그를 쉬었더니 해를 넘겨서야 신간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이제 더 이상 신간이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넘어갈까도 싶었지만.. 그래도 제겐 너무나도 소중한 책인지라 그럴수는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뒤늦게 소개해 봅니다. 저의 네번째 책 나의 유럽식 휴가 누구나 마음 한편에 ‘유럽식 휴가’를 꿈꾼다틈만 나면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에게,느긋하게 음미하며 즐기는 유럽식 휴가 레시피를 권한다유럽 사람들이 사랑하는 휴가 행선지 6곳을 한 권에! book.naver.com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휴가지를 선정할 때마다 한국의 트랜드보다는 유럽 사람들의 여행지를 따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휴가일수도 많고 누구나 국경을 마음대로 넘어다닐 수 있다보니 유럽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