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늘 졸업합니다. (시간되시면 오늘 저희 학교로 오세요~) 시간은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대학에 와서 4년 동안 저는 얼마나 변했을까요? 사실 대학이라는 이름처럼 제가 큰 학문을 배운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작은 사회를 배우고, 나를 찾는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그리고 조금은... 주변을 둘러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할까요? 아차_ 소중한 인연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아쉽다는 생각은 중고등학교때보다는 적은 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을 조금만 돌이킬 수 있다면 하는 약간의 미련이 남을 뿐.. 대학교 졸업식_ 무엇보다 저를 들뜨게 하는 것은 왠지 흐뭇해 보이는 부모님인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_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나의 편인 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