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Day : 자유의 여신상 (Staten Island) - 배터리 파크 (Battery Park) - 월스트리트 (Wall Street) - - 그라운드제로 (World trade center site) -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South Street Seaport) - 타임스퀘어 (맘마미아) 스테튼섬 공짜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돌아본 뒤 발길이 닿은 곳은 배터리파크. (배러리파크가 제대로 된 발음인가? ㅋ) 눈이 오고 추운 날씨때문인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것이 도심속에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배터리파크는 리버티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항상 이 작은 공원은 자유의 여신상에 가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그들을 겨냥한 노점상도 많은 편이란다. 그런데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