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얼떨결에 날아오게 된 러시아.
밤 10시가 넘어도 대낮처럼 환하고, 애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알록달록한 성당과 도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
흔히 생각하는 구 소련의 이미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머릿속에 그려진 회색 도시에 화려한 색을 칠해줘야지.
June, 2012
@그리스도교 부활성당 (피의 성당) <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라이프스타일 Life Style > 일상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감사합니다. (18) | 2014.12.17 |
---|---|
청춘의 조각 하나를 잃어버린 듯, (2) | 2014.10.28 |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감사합니다! (10) | 2013.12.16 |
2012년 티스토리 우수 여행블로거 선정! 감사합니다. (4) | 2012.11.21 |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 공항에서 혼자놀기 (ICN, South Korea) (4) | 2012.07.17 |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 공항에서 혼자놀기 (ICN, South Korea) (4) | 2012.06.03 |
동부이촌동 일미스테이크, 평범한듯 중독성있는 맛 (2) | 2012.04.11 |
인천공항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 공항에서 혼자놀기 (ICN, South Korea) (2) | 2012.04.01 |
2012년 새해 첫 날, 서른을 즐겁게 맞이하자. (8) | 2012.01.01 |
2011년 빛나씨 Wish list (4) | 201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