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입구
건조한 지역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건조한 지역이라 불어오는 바람에 입이 바짝 마를 지경이다.
에토샤 곳곳에 있는 워터홀
이 동네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기 좋은 곳은 물이다.
먼지 날리는 길을 달려서 물가에 닿으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물먹는 얼룩말과 스프링복
기린의 우아한 물마시기
물마시는 얼룩말 가족
얼룩말 수영시간
수영하며 물마시기?
물 마시는 사자커플
그런데 코끼리가 쫓아냈다;;
- 이렇게 건조한 동네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사는게 신기해.
+ 건조한 기후지만 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 덕분에 동물들이 물 마시는 신기한(?) 모습은 실컷 봤다. ㅋㅋ
+ 응, 그건 좋은데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 물에 따라 들어가고 싶지?! 나도, 나도, 나도, 더워, 더워, 더워.
+ 쟤들은 좋겠다. @_@
에토샤의 일몰
2013/02/23 ~ 2013/02/24
@Etosha National Park, Nami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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