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은 따뜻한 휴양지로 가야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도시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이든 엄마에겐 중요하지 않았다.
다만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할 뿐이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떠나기로 했다. 뉴욕 시내 한 가운데로...
커피 한잔 들고 빌딩숲을 거닐면서 차가운 도시 여자들이 되어 보련다.
2011.02.19
PLAY, 엄마와 함께하는 뉴요커놀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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