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는 푸른 바다가 등 뒤에는 테이블 마운틴이 떡! 버티고 있는 여기는 케이프타운 화려한 대형 쇼핑센터와 해변을 따라 늘어선 고급 레스토랑이 너무 낯설구나. + 이렇게 잘 정돈된 도시는 정말 오랜만이네. - 그러게.. 여행 시작하고 처음인 것 같은데? + 잘 차려입은 사람들도 많다. (두리번 두리번) - 응, 신랑! 그만 두리번거려, 촌스러워. ㅋㅋ + 신기한데 보지 말라고?! - 나처럼 선글라스를 끼고보면 되지.ㅋㅋ -_-V 2013/02/12 ~ 2013/02/15 @Cape Town, South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