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tea time with Sabina.
Sabina. 스위스에서 온 의사 아가씨.
우다이푸르로 가는 덜컹거리는 야간 버스에서 우리는 그녀를 만났다.
모닝 짜이(밀크티)로 함께 하루를 시작해서 이브닝 짜이로 하루를 함께 마무리하며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우다이푸르를 지나 디우에서 다시 그녀를 만났을때 얼마나 반갑던지!!!
그녀와 함께 한 일몰 (@디우)
바다가 없는 나라에서 온 Sabina는 바다를 특히 바다에서 보는 일몰을 좋아한다.
덕분에 우리도 매일매일 그녀와 함께 디우의 Sunset point를 찾았다.
- Sunset is like eating. watching everyday it's never bored.
+ It's always different.
2012/10/16 ~ 20
@Diu,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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