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21

네덜란드 쇼핑, 뭘 사야 할까? (Shopping in Netherlands)

한국 방문의 시기가 올 때마다 항상 고민했던 것이 바로 '뭘 사가야 할까?' 너무 크거나 무거우면 가져가기 힘들고, 너무 가격이 높으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부담스러우니까.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나의 네덜란드 쇼핑 아이템을 풀어보련다. 네덜란드에서 부담없이 주변에 선물할 물건을 찾는다거나, 기념품 자석말고 뭔가 실용적인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눈 크게 뜨고 보시라! 치즈 - 이것은 진리! '네덜란드'하면 공식처럼 떠오르는 '화훼와 낙농의 나라'라는 말은 정말.정말.정말 사실이다. 덕분에 이 동네 슈퍼에 갈 때마다 '도대체 우유코너가 왜 이리 넓은지', '우유로 만든 무언가가 어쩌면 이렇게 많은지'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 우유로 만든 아이템 중에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여행 중 소비생활에 대한 단상

여행길에서는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여러가지를 생각한다. '꼭 필요한 물건인가? 없으면 살기 힘들 정도로?'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은 없는가?' '적당한 가격인가?' 잠시 일상으로 돌아가보자. 방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다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해 왔는가?! 2012/10/03 @New Delhi, India [오늘의 쇼핑목록 - 인도 유기농 화장품 만세!] - 면봉 30루피 (600원) - Face Wash 99루피 (2,000원) - Toner 149루피 (3,000원)

[대만] 스린 야시장에서 밤이 깊었네~♪ (Taipei,Taiwan)

2nd Day : 단수이 (淡水, Tamsui) - 예류 (野柳, Yehliu) - 지우펀 (九份, Jiufun)- 스린 야시장 (士林夜市, Shilin) 지우펀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를 달려 타이페이 시내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맑은 날씨에 깜짝 놀랐다. 하루 종일 비바람과 싸우느냐 고생했는데 내가 양치기 소녀(아니 아가씨?)라도 된 그런 기분이다. 여튼 우산도 필요없고, 기온도 포근하다. 앗싸, 대만에서의 마지막 밤을 비바람에 날려보내지 않아도 되는거다. 숙소에 들러 양손과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지갑과 핸드폰 카메라만 들고 방을 나섰다. 하루종일 이동하느냐 고생한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택시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타이페이의 밤을 바라보았다. 가게들은 하나 둘 문을 닫고, 거리에는 오..

양키캔들 직구, 미국에서 날아온 양키캔들

집안에서 좋은 향이 났으면 좋겠는데 꽃을 키울 자신은 없어서 향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마트에서 향초를 몇 개 구입했는데, 아무리 불을 켜도 향은 커녕 연기만 자욱한 것이 아닌가! ㅠ_ㅠ 어디 좋은 향초가 없나 두리번 거리던 내 눈에 띈 양키캔들. 그런데 이 녀석은 왜 이리 비싼 것이냐!!!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찾다찾다 2+2 프로모션 기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했다. 2주 후 도착한 나의 첫번째 양키캔들, From USA 양키캔들은 포장 형태에 따라 잼을 넣는 병처럼 생긴 자(Jar), 심지가 2개이고 입구가 넓은 텀블러(Tumbler), 아주 작은 샘플향초인 보티브(Votive) 등으로 나뉜다. 내가 주문한 것은 가장 큰 사이즈인 라지 자 (Large Jar). 구매할 때 라지 자(J..

리복 온라인 스토어, 24시간 쉽고 빠른 쇼핑을 즐기자.

이제 슬슬 봄이 오려나보다. 다가오는 봄에는 잠시 쉬었던 운동을 해볼까 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운동화는 신어 본 적이 없는 나란 아이..;;; 꽉 찬 신발장 속에는 하이힐만 가득하다. 이래서야 원 운동은 커녕 산책도 제대로 못하겠다 싶어서 온라인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은 곳이 리복 온라인 스토어 (http://shop.reebok.co.kr) 리복샵(http://shop.reebok.co.kr/)은 리복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상품별로 그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있지만 대부분 제품 사진과 가격이 내가 볼 수 있는 전부인데, 이 곳에는 상품별로 어떤 용도인지..

[런던] 헌터부츠, 런던에서 꼭 사와야 할 아이템 (London,England)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버버리코트.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뭐한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영국 날씨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이 버버리코트와 함께 떠오르는 것이 바로 레인부츠. 우리나라에는 작년부터 슬슬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 동네에서는 이미 호주 어그부츠처럼 스테디 아이템이다. 한국보다 훨씬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데다 착한 가격까지 갖췄으니 런던에서 꼭 사야 할 아이템이라고나 할까? 고무소재 신발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비비드한 과감한 색상과 비가 와도 신발이 젖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비오는 날에 상큼하게 포인트도 되고, 신발도 발도 보송보송하니 기분도 UP될 수 있다는 것이 요 아이들의 매력이다. 우리나라까지 잘 알려진 브랜드는 비비안웨스트..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과 센츄리21 - 뉴욕 아울렛 쇼핑기 (Newyork,USA)

3rd Day :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ry) - 맨하탄 시내 아울렛 (DSW, 센츄리21) 근사하게 차려입고 양손가득 쇼핑백을 들고 5번가를 누비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라면, 다음달 카드값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나의 우울한 현실이다. 하지만 현실이 이렇다고 해서 뉴욕까지 날아와서 쇼핑을 하지 않을수는 없고... 나처럼 지갑얇은 여행족들을 위한 곳이 있으니 바로 우드버리 아울렛이다. 우드버리 아울렛 (Woodburry) -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7 - 맨하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라고나 할까? 맨하탄에서 우드버리 아울렛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던데 나는 그냥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제공하는 차량..

[프랑스,파리] 그녀의 파리 쇼핑일기 (Paris,France)

파리와 쇼핑을 어찌 구분하여 말할 수 있을까? 파리는 굳이 설명글을 덧붙일 필요없는 '쇼핑의 메카'라고나 할까? 항상 가난한 배낭족 모드로 여행하는 빛나씨지만 나도 여자이기에 파리 쇼핑의 유혹을 떨쳐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특별히 살 품목도 없고 넉넉한 자금도 없지만 오늘 하루 파리 쇼핑을 위해 쿨하게 비워주었다. 파리 쇼핑에 샹젤리제 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샹젤리제에는 수 많은 상점과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아침부터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는 루이비통 본점도 여기에 있는데 가만보면 사람들의 국적도 다양하다. 전 세계에서 LV 갈색 박스를 사기 위해 날아온다고 생각하니 대단하긴 하다. 여기가 루이비통 본점 샹젤리제에서 루이비통만큼 사람이 많은 곳은 라뒤레(La D..

[그림닷컴] 앤디워홀의 그림으로 거실 서재를 더욱 돋보이게!

예전에 스냅스 서포터즈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인연이 닿아서 그림닷컴의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스냅스가 사진인화 서비스라면 그림닷컴은 그림인화 서비스라고나 할까? 그림닷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 10만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제된 미술품이 아니라 소장기관(혹은 사람)과의 제휴를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저작권 문제는 없다는 뜻!) 주제는 물론 스타일과 아티스트별로 구분해서 작품을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솔직히 나는 아직 그림에는 많이 무지하지만 갤러리를 감상하듯 그림들을 보다보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보았던 작품들이 많아서 왠지 반가웠다. 앤디워홀의 작품 중 하나를 고르고 마음에 드는 액자까지 선택하니 주문완료! 그리고 얼마 후, 커다란 박스가 도착했다. 그림닷컴 바로가기 : h..

[독일/메칭겐] 렌트카타고 메칭겐아울렛으로 출동! (Metzingen, Germany)

남다른 신혼여행이지만 딱 하나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쇼핑. 자주 해외를 나가기에 쇼핑은 다음으로 미뤄도 되는데,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귀국했을때 가족들 선물 정도는 챙겨줘야 하지 않겠는가?!란 핑계로 폭풍지름을 해보겠다는 의지랄까? 크로아티아에서 신혼여행 선물용 아이템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여행 계획을 세울때부터 독일 그 중에서도 슈투트가르트를 쇼핑지점으로 택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50km 남짓한 거리에 메칭겐이란 도시에 거대한 아울렛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국을 하루 앞 둔 오늘, 우리는 비장한(?) 각오로 메칭겐 아울렛으로 출동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메칭겐까지 이동은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기차로도 이동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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