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Movie] Finding Neverland

category 라이프스타일 Life Style/리뷰 Review 2005. 3. 3. 10:44
언젠가 예고편을 본 기억이 난다.
'피터팬'의 탄생 뒷 이야기에 대한 영화라고...



첨엔 섹시한 배우 (- 어디까지 내 생각;;) 조니뎁
상당히 '...하게' 나오는 듯 싶어서 보기를 꺼렸지만
조니뎁은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_-ㅋ)

영화를 보며 상상의 힘이라는 것에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에 함께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상실의 아픔 에 뭉클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제임스 M.베리는 실비아와 네 아이들을 보며
영원히 늙지 않는 피터팬을 만들어 냈지만
영화의 끝에서 아이들(피터)은 어른이 되어 있었다.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된다는 것이 슬픈 것은 아니다.
점점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 웃음과 눈물을 잃어버린다는 것.
그리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슬픈 것이지...

영화는
영화 속 연극을 보는 이들에게 그리고 관객에게도
25석의 좌석으로 만들어진 네버랜드를 선물해준다.

Where is your neverlan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안티세웅 2005.03.16 01:19

    개인적으로 영화 무지 좋게 봤음....나의 네버렌드는..너무 멀리 있음..

VISITOR 오늘123 / 전체4,82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