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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윌스미스를 좋아라 하는지라 살짝 기대를 하면서...
( - 영화 속에서 보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유쾌한지라... >ㅇ<;; )

안타깝게도 포스터는 좀.. =_=


역시나... 영화는...
윌 스미스의 영화다웠습니다.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이~상하게
공감가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데다
이~상하게
제 주변 몇몇이들이 떠오르더라구요. ㅋ

지저분해서는 안되고,
어리버리해도 안되고,
구부정하게 서도 안되고,
정장에 흰 양말도 안되죠.

매력있고 스마트하게 행동하고,
춤도 노래도 술까지도 잘해야 하고,
멋진 장소와 음악도 알아둬야 하죠.

그녀의 가족, 직장, 친구도 내 편으로 만들고,
그녀가 좋아하는 운동쯤은 할 줄 아는 센스와
그녀의 하루 패턴과 기분파악정도는 기본이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뻔한 답으로 들리겠지만) 그녀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가지지 못한 강한 자신감인 것 같네요.

영화 속 히치가 말하듯이 남자는 여자를 정말 모릅니다.
'보고 싶어', '전화해 줘', '우울해', '너 맘에 들어', '오바하지마' ... 이런 간단한 말부터
잘 모르는 것까지 알고 있는 당신의 능력에 으쓱하고 싶고
때로는 아낌없는 찬사에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그녀의 바램들까지도...
(모, 이런 모든 걸 안다면 연애의 재미가 사라져 버리겠지요??? ㅋㅋㅋ)

문득 떠오르는 영화의 한 장면.
히치가 알레그라에게 했던 말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알버트에게 관심이나 가졌나요???'
'난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그녀가 당신을 쳐다 보았나요???
그럼 당당해지세요.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semi™ 2005.03.27 13:13

    이~상하게 공감가는게 많지?? ㅋㅋㅋㅋ 야이 '그녀석'아 -_-;; ㅋㅋ
    트랙백 걸어주마 ㅋㅋㅋㅋㅋ 낄낄낄..

  2. 우렁각시 2005.03.27 16:15

    구부정하게 서지 말아야지 -_-;; 이놈의 허리!!;;

  3. 우렁각시 2005.03.27 16:15

    아니, 등인가? ㅋ

  4. BlogIcon 와니 2005.03.28 20:41

    그녀가 쳐다봤는데 정말 싫어서 흘겨본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쿨럭;;

    아무튼,
    솔로부대원 남성은 영화관 가기도 어렵네요 아아..

  5. BlogIcon 빛나~♬ 2005.03.28 23:16

    *ssemi = 이런.. 트랙백 일부러 안걸었는데.. orz
    *우렁각시 = 너도 구부정이야??
    *와니 = 솔로부대여도 극장갈수 있어요~!!!!!

  6. 쫑-_-대; 2005.03.29 12:45

    흠... 내 블로그보다 인기 많군..-_-)y~

  7. BlogIcon 빛나~♬ 2005.03.31 23:21

    * 쫑-_-대 : 그래서.. 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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