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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중

 

리셉션

 

페티예는 터키 남부 해안에 위치한 휴양도시다. 외국인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라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는 그런 동네. 언젠가부터 바닷가 도시에 가면 편안한 숙소를 잡아두고 늘어져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 우리 부부의 여행법이 되었으니 이번에도 늘어지기 좋은 아파트형 숙소를 잡았다. 바로 여기 텐 아파트 호텔

 

숙소 입구

 

거실

 

 

작은 주방이 함께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한 숙소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믿을 수 없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덕분에 우리가 이 곳을 찾았을때 예약은 Full. 터키 관광지에 널리고 널린 것이 여행자 숙소라 빈 방을 구하기가 너무나도 쉬운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곳이로구나.

 

우리가 예약한 방은 풀옵션 아파트로 거실1, 주방1, 침실2, 욕실2 그리고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따지고보면 4명 아니 5명까지도 투숙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두 사람 뿐이다. 방 하나가 남긴 하지만 뭐 가격이 워낙 착한데다 마지막 남은 방이라 선택권도 없었지만 우리는 조금도 불평하지 않았다. 왜? 이 숙소는 너무 훌륭했으니까!  

 

양쪽으로 방이 있다.

 

 

우리가 머문 방

 

 

방 안에 욕실

 

집 안은 전체적으로 넓고 깨끗했다. 각 방마다 커다란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고,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더위를 느낄 새도 없었다. 방마다 욕실이 하나씩 포함되어 있는 구조라 여러 명이 함께 머물 경우에도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도 줄일 수 있고, Privacy를 지킬 수 있는 그런 훌륭한 구조였다.   

 

테라스 너머는 수영장

 

 

 

완전 훌륭한 수영장

 

이 숙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수영장. 수영장은 꽤 크고, 깊고 물도 차가웠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있어도 물 속에만 들어가면 저절로 '아~ 추워!' 소리가 나왔으니까. 수영장 주변에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는 식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수영장과 방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겼지만 몇몇 투숙객들은 방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귀찮은지 하루종일 수영장을 떠나지 않더라.

 

주방도 나름 잘 갖춰진 편

 

오늘의 요리는 비빔밥

 

여유롭게 쉬어가기에 완벽한 숙소였다. 가격대비 시설도 훌륭하고,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슈퍼마켓, 시장, 한적한 해변까지 갖춰져 있었으니까.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2주 이상의 장기투숙이었다. 페티예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숙소 앞 큰 길에서 한번에 페티예 시내로 가는 버스(돌무쇠)가 수시로 있고, 페티예의 대표 액티비티인 패러글라이딩, 보트투어, 스쿠버 다이빙 등은 예약시 숙소 Pick up과 Drop off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페티예 숙소 - 텐 아파트 호텔 Ten Apart Hotel (Fethiye, Turkey)

- 1박에 55TRY (약 32USD), 침실2, 욕실2, 거실, 주방, 테라스, 무료인터넷, 에어컨, 조식불포함 - 2013년 6월 

- 페티예 시내에서 버스(돌무쇠)로 15~20분 거리, 도보거리에 슈퍼와 시장, 레스토랑 등이 있음.

- 친절한 스탭, 식당과 투숙객을 위한 수영장 있음, 숙소를 통해 주요 액티비티 예약 가능

- 페티예의 주요 액티비티는 예약시 숙소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를 기본 서비스로 제공한다. 어디든!

- 예약  http://www.booking.com/hotel/tr/ten-apart-otel.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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