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의 아버지 조지6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고,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지라 왠지 더 집중하게 된 영화.
+ 처음에 영국 왕실에서 개봉을 반대했었다는데... 요즘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것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작년 가을 윈저성에 갔을 때, 영화같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그려진 윈저공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읽었었는데... 영화속에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뭔가 좀 그렇다....?!
+ 히틀러가 주는 시대적 긴장감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렸다면 영화 끄트머리에 나오는 그의 연설이 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영화에서는 단순히 주인공이 컴플렉스를 이겨냈다는 것에 대한 감동이 커서 좀 아쉬웠다는...!!!
+ 콜린퍼스 연기 잘하는구나. 스릴러물도 아닌데 그가 입술을 뗄때마다 왠지 모를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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