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정말 수차례 봤던 영화. 덕분에 모든 내용을 알고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게 되었던 영화. (사실 공짜니까 걍 보자 주의였음;;)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본 그런 영화였다.
용감한 주인공이 나와서 세상을,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와 고대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인디아나존스가 50%씩 잘 mix된 그런 영화였다. 나름대로 신선했던 것은 인류를 구하는 용감한 주인공이 참 예쁜 여인이었다는 것.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눈빛만 봐도 내 맘을 읽는 그런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것. 영화속에 등장하는 친구사이인 두 남자의 말과 행동이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코믹한 웃음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런 그들의 행동을 보며 괜시리 부럽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마도 화면을 통해서 보고만 있기 때문인지, 가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동경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영화의 배경은 정말 멋졌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곳..
영웅이 등장하고 모두가 예상한 결말이 나오고 '뻔하다'란 태클을 건다면 굳이 반박하진 않겠다. 아니 못하겠다. 하지만 상영작의 80%가 공포영화인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 나에게 이 영화는 분명 반가운 영화였다. (아차, 영화에 등장하는 삼성 센스 노트북도 괜시리 반가웠다;;)
용감한 주인공이 나와서 세상을,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와 고대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인디아나존스가 50%씩 잘 mix된 그런 영화였다. 나름대로 신선했던 것은 인류를 구하는 용감한 주인공이 참 예쁜 여인이었다는 것.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눈빛만 봐도 내 맘을 읽는 그런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것. 영화속에 등장하는 친구사이인 두 남자의 말과 행동이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코믹한 웃음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런 그들의 행동을 보며 괜시리 부럽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마도 화면을 통해서 보고만 있기 때문인지, 가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동경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영화의 배경은 정말 멋졌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곳..
영웅이 등장하고 모두가 예상한 결말이 나오고 '뻔하다'란 태클을 건다면 굳이 반박하진 않겠다. 아니 못하겠다. 하지만 상영작의 80%가 공포영화인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 나에게 이 영화는 분명 반가운 영화였다. (아차, 영화에 등장하는 삼성 센스 노트북도 괜시리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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