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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쿠바 - 밤이면 밤마다 온동네가 춤바람? (Trinidad,Cuba)

빛나_Bitna 2013. 1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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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트리니다드

 

빈티지한 색감이 가득한 골목길

 

푸른 바다 @앙꼰비치

 

 

쿠바를 찾는 여행자라면 한번쯤은 들리는 도시, 트리니다드.

언제나 관광객으로 넘치는 이 도시의 매력은 뭘까?

 

빈티지한 색감의 마을을 배경으로 모델마냥 사진을 찍고,

어린시절로 돌아가 길바닥에 박힌 돌 하나씩만 밟으며 걸어보고,

근처 바닷가에서 실컷 게으름을 피워주니...

 

그래, 상상만해도 충분히 매력적이로구나.

 

 

여긴 어딜까?

 

Casa de la Musica! 여기를 모르면 간첩

 

동네사람 다 이리로~

 

 

하지만 트리니다드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진 후에 정체를 드러낸다.

 

밤이면 밤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까사 데 라 뮤지까! (Casa de la Musica)

트리니다드에서 여기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음악이 시작되면

 

춤바람도 시작된다.

 

구석에서 맹훈련에 들어간 그녀!

 

 

- 와, 저 사람들 스탭밟는 것 좀 봐! 

+ 진짜 온 동네가 춤바람이네.

 

- 난 지난번 그 언니가 특별히 잘 추는 줄 알았는데 다들 전문가잖아!

+ 약간 스탭이 꼬인다 싶으면 여행 온 사람들이네. ㅋㅋㅋ

- 그래도 다들 신나보이니까 좋다. 나도 한번 배워볼까? 근데 난 몸치에 박치라고! ㅠ_ㅠ

 

  +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즐기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 그치?

 

 

2013/12/07 ~ 2013/12/10

@Trinidad,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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