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나 러브모드를 유지하고 있는 박효신씨.
어제 인터넷을 하다보니 '박효신 성형의혹'이란 검색어가 엄청나게 높은 순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얼마전엔 소속사와 문제가 생기더니 이번엔 무슨 소린가 싶어서 봤더니 그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헛헛_ 쌍꺼풀 없는 그의 눈과 그 눈빛을 사랑하는 저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딩~~
그 문제의 사진을 찾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뒤적였지요. 소속사측에서 사진유포를 막았는지 은근히 찾기 힘들더군요. 공식페이지는 이미 트래픽때문인지 버벅거리고...
오늘 결국 그 문제의 사진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그... ㅠ_ㅠ 여튼 잠시 패닉상태에서 허우적대다가 포스팅을 하나 날립니다. 효신씨, 왜 그러셨나요.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줘요!!!!! 요즘 대세는 '꽃미남'이 아니라 '훈남'이구요!!!!! ㅠ_ㅠ
아무쪼록 다음에는 소송이나 성형같은 문제가 아닌 새 음반으로 검색어 순위에 오르길 바랍니다.
효신씨, 얼른 무대위로 돌아오세요. 쌍꺼풀이 있든 없든 당신은 노래하는 모습이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라이프스타일 Life Style > 일상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ppy Birthday To Me~!!! (21) | 2006.11.05 |
---|---|
횡성에서 최고급 한우를 맛보다! (13) | 2006.10.31 |
[맛집] 오늘 저녁, 인도요리 어때요?! (22) | 2006.10.17 |
오늘 졸업합니다. (40) | 2006.08.22 |
첫 출근, 사회로 첫 발을 내딛다. (33) | 2006.07.03 |
옛 신라인의 흔적을 찾아... - 경주 먹거리 (5) | 2006.06.10 |
옛 신라인의 흔적을 찾아... - 경주 #3 (4) | 2006.06.09 |
옛 신라인의 흔적을 찾아... - 경주 #2 (1) | 2006.06.01 |
옛 신라인의 흔적을 찾아... - 경주 #1 (4) | 2006.05.29 |
여행 다녀왔습니다. ^-^ (9) | 200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