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현재를 보고 싶으면 북경을, 중국의 미래를 보고 싶으면 상해를 중국의 과거를 보고 싶으면 서안을... 어디선가 들었던 이 말처럼 서안은 중국의 과거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도시였다.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는 서안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은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의 문처럼 느껴졌다. 크고 번화한 도시지만 건물마다 옛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서안. 큰 사건이 있었지만 그것도 서안에 담긴 나만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며 서안에서 만난 이들에게 감사하며 란주행 기차에 올랐다. ▶ 서안도착 -> 종루 -> 후민제 ▶ 화청지 -> 진시황제릉 -> 병마용 ▶ 대안탑 -> 산시역사박물관 -> 소안탑 -> 비림박물관 -> 대청진사 ▶ 중국공안국 -> 성벽 -> 서안시내 1. 30시간 기차를 타다. 엄청난 문제가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