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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여행정보 (Malawi) - 말라위 호수,릴롱웨,블랜타이어,몽키베이,케이프맥클레어

빛나_Bitna 2013. 5. 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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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라정보
- 시차 : UTC +2,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느림.
- 통화 : MWK 콰차. 1MWK = 3KRW 정도.
- 언어 : 영어. 현지어. 영국 식민지의 영향으로 영어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 여행시즌 : 우기는 12월~3월.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라 우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치안 : 릴롱웨나 블랜타이어 같은 대도시는 밤에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입국정보
- 항공편 : 한국에서 직항없음. 경유지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정도.

- 비자 : 국경에서 도착비자. 무려 100USD!!! (말라위 도착비자는 case by case.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 사전비자를 받을 시간이 여의치 않아 무작정 국경넘기를 시도, 긴 기다림 끝에 간신히 비자를 발급받았다. 휴... 다행;;

- 비자 정책이 수시로 변경되는 듯 하니 우리나라에 있는 말라위 명예영사관에서 사전비자를 받는 것이 좋다. http://www.songdoh.com/malawi_visa.htm 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 프레토리아, 모잠비크 마푸토 등에 있는 말라위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나의 여행일정 (6박 7일)
- 여행시기 : 2013년 3월 말 ~ 4월 초  
- 옷차림 : 우기 끝이라고 들었는데 비는 만나지 못했고, 날씨는 매일매일 덥고 뜨거웠다.
- In : 모잠비크 테테(Tete)에서 로컬버스를 타고 조부에(Zobue) 국경까지 이동, 국경에서 블랜타이어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IN

- Out : 릴롱웨 국제공항에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까지 비행기로 OUT (By 에티오피아 항공)
- 상세일정 : 블란타이어(2박) - 케이프 맥클레어(3박) - 릴롱웨(1박)

- 한줄리뷰 :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맑고 푸른 말라위 호수 그리고 호수가에서 만난 순수한 사람들!



여행경비, 여행가계부

- 1일 평균 생활비 : 약 15만 3천원 (51,120 MWK), 2인 기준. 국제선 항공비용을 제외한 모든 경비 

- 지출 상세 내역 : 숙박 29.6% / 식비 12.9% / 교통비 10.4% / 관광비 6.7% / 쇼핑 0.4% / 기타 39.9% 

- 전체적인 물가는 낮은 편이었지만 비자 비용과 말라위 호수 주변 여행자 숙소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다.  


깨알같은 현지정보
- 말라위를 여행하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일본사람. 무려 100USD나 하는 비자가 면제라서..;;

- 말라위 화폐의 최대단위는 1,000콰차(MWK), 환전 후 돈다발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남아프리카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물가가 저렴한 편.

- 나름 큰 도시인 릴롱웨, 블랜타이어에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부터 올라오는 고급 장거리 버스가 운행한다.



말라위 국경이 보인다.


비자가 없어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ㅠ


우리가 국경에서 히치하이킹한 버스


버스가 멈출 때마다 상인들이 모여든다.


[조부에 Zobue]

- 모잠비크와 말라위 국경지역으로 모잠비크 테테에서 차파(봉고차, 미니버스)로 2시간 소요된다. 

- 모잠비크 국경을 통과하고 말라위 국경까지의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짐이 많다면 걸어서 이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 

- 말라위 여행을 계획한다면 비자를 미리 받아오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다. 우리처럼 국경에서 비자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때그때 다르단다. 



상업도시라고


그래도 눈만 돌리면 이런 시골이 펼쳐진다.


과일이 참 싸다.


21 Grill on Hansover 최고의 맛집이라고.


우린 고급 호텔에서 식사를 했다. 움하하.

 

[블랜타이어 Blantyre]
- 말라위 제2의 도시로 수도인 릴롱웨보다 정돈된 느낌이다.

- 국경을 걸어서 넘은지라 국경에서 만난 고급좌석버스를 무작정 얻어타고 이동했다.

- 시내 중심부에 한번쯤 들어본 고급 호텔 체인과 식당이 많다. 최고급 호텔 식당에서의 근사한 저녁식사가 2명에 3만원! 아름답다.

- 블랜타이어 최고의 맛집이라는 21 Grill on Hansover.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마침 우리가 갔을때 영업을 하지 않았다. ㅠㅠ 

- 블랜타이어 숙소, Blantyre Lodge (Blantyre, Malawi) http://bitna.net/1628



몽키베이로 가는 버스



닭도 함께 타고 가자;;


흔한 아프리카의 버스



[케이프 맥클레어 Cape Maclear / 말라위호수 Lake Malawi]
- 말라위 여행의 하이라이트, 말라위 호수를 즐기기 위해 찾아간 작은 마을.

- 워낙 작은 마을이라 대중교통이라고는 40분 거리에 있는 몽키베이(Monkey Bay)를 오가는 로컬버스뿐이다. 케이프 맥클레어로 들어오거나 나가려면 무조건 몽키베이를 거쳐야 한다는 말씀!

- 로컬버스를 이용할 경우 블랜타이어에서 몽키베이까지 약 7시간. 몽키베이에서 케이프 맥클레어까진 약 40분 소요.




케이프 맥클레어 마을은 이런 느낌


- 말라위 호수 남쪽에 있는 케이프 맥클레어는 한때 휴양도시로 꽤나 명성을 날렸으나 요즘은 좀 주춤하고 있다고. 

- 작은 마을에 현대식으로 지어진 건물은 모두 여행자용 숙소라 보면 된다. 대부분의 숙소가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케이프 맥클레어 숙소, Mgoza Lodge (Cape Maclear, Malawi) http://bitna.net/1629



해변이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통나무를 파서 만든 배


열심히 고기잡는 어부들


- 말라위 호수는 바다처럼 새파랗고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넓다. 일반적인 호수와 비교불가! 심지어 파도도 친다는..;

- 말라위에서는 호수에 있는 동네를 'XX비치'라고 부르고 바닷가 마을처럼 해변, 항구 등의 표현을 쓴다. 호수를 직접 본다면 이해할 수 있을 듯. 

- 수심이 깊은 지역에서 어른 팔뚝만한 대형 물고기들이 잡힌다고. 낚시하러 나서는 어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현지인들의 생업이기도. 


물 진짜 깨끗하다.


가짜 같은 물고기가 산다.


요긴 호수인가, 수족관인가.


나도 물고기를 유인해볼테야


귀여운 새도 많고.



해 지는 호수


- 호수에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살고 있는데, 물고기 색이 진하고 물이 깨끗해서 물 밖에서도 고기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 말라위 호수에만 서식하는 희귀종 물고기와 조류는 모두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단다. 아무거나 낚시하면 안된단 소리.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민물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1회 다이빙이 25~35USD로 저렴하기까지 하다. 





호수의 하루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호수에서 생활하는 현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새 지나가 버린다. 

- 안타깝게도 말라위 호수의 일부는 오염으로 인한 문제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단다. 현지인들은 호수 물로 모든 생활을 하는 듯 했지만 여행자 숙소에서는 호수 물을 바로 사용하지 않는단다. 

- 오염된 지역의 물 안에는 특정 벌레가 서식하고 있어 물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단다.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현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릴롱웨 시내



이게 칼국수라고... 무늬만...


이건 불고기라고... 역시 무늬만;;;


[릴롱웨 Lilongwe]

- 말라위의 수도로 몽키베이에서 로컬버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 론리플래닛에도 나오는 Korea Garden이 있는데 꽤 크고 사람도 많다. (우리가 갔을때 Full이었다는!) 다만, 레스토랑은 '한국 스타일'이란 이름아래 요상한 정체불명의 아시아 스타일을 팔고 있었다는.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지 이름만 갖다 붙인 것인지는 확인 불가. http://www.kglodge.net/

- 릴롱웨 숙소, The Golden Peacock Lodge (Lilongwe, Malawi) http://bitna.net/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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