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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여행루트



 

기본 나라정보
- 시차 :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느림 GMT+2 
- 통화 : 레소토로티(LSL)가 있으나 남아공랜드(ZAR)가 1:1로 사용됨. 1ZAR = 120KRW
- 언어 : 레소토어. 남아공과 달리 영어 사용이 쉽지 않다. 손짓발짓이 필요하다는..
- 여행시즌 : 산악지형이라 길이 험하고 여름에도 날이 선선하다. 겨울(7~8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춥고, 눈이 많이 오는데다 해도 짧다. 

 


출입국정보
- 비자 :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1달 무비자 입국 가능 (2013년 2월 입국)
- 항공 : 직항없음. 남아공을 통해 마세루로 항공 입국하거나 육로를 이용해야 한다. 육로 이동시, 마세루 국경이 가장 편리하다. 

 


나의 여행일정
- 여행시기 :
2013년 2월 여름. 산악지형이라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춥다.
- 옷차림 : 얇은 긴바지, 긴팔이 필요하다. 밤에는 춥기 때문에 침낭을 잘 덮고 잤다.

- IN/OUT : 남동쪽에 있는 Qacha's Nek으로 IN, 수도인 마세루로 OUT (By 자동차)
- 상세일정 : 사니패스 (남아공쪽에서 1박) - Mphiki (1박) - 로마 (1박) - 세몬콩 (1박) - 로마 (1박)
- 일정요약 : 이륜구동 자동차로 사니패스를 오르는데 실패, 접근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전했다. 
* 영어로 쓰인 지역은 자동차 이동 중 하루(1박)씩 쉬어간 도시

 

 

여행경비, 여행 가계부
- 1일 평균 주행거리 : 약 150km
- 1일 평균 생활비 : 10만 5천원 (2인 기준)
- 지출 항목별 보기 : 숙박비(18%), 식비(10%), 교통비(69%), 관광비(2.3%), 쇼핑(0.2%)
- 렌트카를 이용했기에 교통비 비중이 높았음. 기름값은 리터당 1천원 수준. 렌트카 연비는 7km 정도
- 남아공을 여행중에 레소토로 들어갔기 때문에 남아공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식비감소.
- 기름값이 천원대로 자동차로 여행한 국가 중 가장 저렴하다. 때문에 국경에 있는 주유소에는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 

 

 

이 동네 이동 수단은 말

 

너무 예쁜 아이들

 

깨알같은 여행정보
- 레소토는 모든 국경이 남아공으로 둘러쌓인, 남아공 안에 위치하는 작은 나라.
- 남아공 영토를 놓고 싸우는 이들을 피해 산지에 세워졌으며 1960년대까지 영국 보호령이었다가 독립.


- 수도인 마세루부터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메인도로만 포장. 세몬콩까지 가는 길 일부는 포장공사 중.
- 사니패스가 있는 동쪽지역과 중심지역에는 사륜구동만 통과할 수 있는 산길이 대부분.
- 일반 운전자들에겐 만만치 않은 산길이지만 산악자전거, 산악바이크 애호가들에게는 꿈의 코스.
- 나라를 크게 한바퀴 도는 도로 외에는 산악도로가 많아 이동거리에 비해 시간이 꽤 소요됨. 


- 남아공랜드가 현지화와 1:1로 통용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
- 현재 나미비아, 보츠와나로 이주한 부시맨들의 원래 고향이 이 동네. 곳곳에서 부시맨 페인팅을 볼 수 있음.

- 마세루, 로마같은 도시들을 제외하면 슈퍼를 찾기 힘들다. 특히 동쪽 산지에서는! 자동차에 3~4일치 식량을 저장해 둘 것.
- 여행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개별여행이 쉽지 않음. 특히 남동쪽 산악지역은 이동도 만만치 않음.
- 레소토 혹은 남아공에서 여행사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나 레소토 물가대비 비용이 높은 편.
- 대표적인 레소토 여행사 투어는 사니톱 피크닉, 레소토 포니트래킹, 컬쳐투어(전통가옥 방문) 등이 있음.
- 도시쪽은 외국인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많다는데, 동쪽과 남쪽 산악지대에는 누구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레소토 이미그레이션 @사니톱

 

여기가 사니톱 2,865m

 

사니패스. 충분히 오를 가치가 있다.

 

[사니패스 Sani Pass]
- 남아공, 레소토 국경지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 (약2,800m)
- 사니패스가 시작되는 곳에 남아공 국경이 있고, 정상인 사니톱에 레소토 국경이 있음.
- 사륜구동만 올라갈 수 있으며, 길이 험하지만 아름다워 오를 가치는 충분하다. 
- 사니패스를 통해 레소토로 입국해 여행하려 했지만 이륜구동 차량이라 실패. 길이 정말 상상 그 이상!  
- 남아공 국경에 주차한 뒤, 히치하이킹으로 사니톱까지 올라가 다시 남아공 국경까지 걸어내려왔다. http://bitna.net/1674
- 사니톱에 레소토 국경이 있으므로 사니패스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여권을 지참해야 함.

- 사니패스 숙소 (남아공쪽) 사니패스 롯지 백패커스 Sanipass Lodge Backpackers http://bitna.net/1558

 

 

그림같은 풍경

 

레소토에서는 흔하디 흔한 풍경

 

[Mphiki]
- 사니패스에서 그나마 가까운 Qacha's Nek 국경을 통해 레소토 입국
- Qacha's Nek에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는데 그 경관이 너무너무 멋짐.
- 레소토 남서쪽 산악지역은 지도에도 없는 작은 마을뿐이라 숙박시설 찾기 쉽지 않음.
- 현지인들 집 뒤뜰에서 캠핑하려다 기적적으로 숙박시설을 발견,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 

 

 

저게 부시맨 페인팅

 

[로마 Roma]
- 수도 마세루에 이은 레소토 제 2의 도시이자 레소토 국립대학이 있는 나름 교육의 도시.
- 공룡화석이나 부시맨 페인팅 등을 쉽게 볼 수 있음.

- 로마 캠핑, Trading Post Guesthouse http://bitna.net/1571

 

 

양떼들의 습격

 

세몬콩 폭포로 가는 길

 

세몬콩 폭포

 

[세몬콩 Semonkong]
- 레소토 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
- 로마에서 80km 떨어져 있지만 자동차로 평균 4시간 소요. (비포장+산길+양떼들의 습격)
- 이 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세몬콩폭포. 세몬콩 마을에서 걸어서 2시간쯤 가야 한다.
- 세몬콩폭포가 다른 폭포와 다른 점은 하나의 물줄기가 무려 204m에서 떨어진다는 것! 기네스북 등재되어 있다고. 

- 세몬콩폭포에서 앱세일링(암벽을 따라 내려오는)도 할 수 있다.
- 폭포 주변은 마치 땅이 갈라진 것 같은 독특한 지형을 볼 수 있다.
- 이 동네는 자동차보다 말, 당나귀가 더 일반적인 교통수단. 그래도 다행히 주유소는 있다. 달랑 하나! 

- 세몬콩 캠핑, 세몬콩 롯지 Semonkong Lodge http://bitna.net/1572

 

 


아프리카 5개국 렌트카여행 루트 (남아공,레소토,나미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


 

[남아프리카 5개국 캠핑카 여행]

- 아프리카에서 자동차 렌트하기 http://bitna.net/1205

- 아프리카 캠핑카 여행 1탄, 자동차와 캠핑장 탐구하기 http://bitna.net/1206

- 아프리카 캠핑카 여행 2탄, 의식주 해결하기 http://bitna.net/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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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낙타 2013.06.12 10:01 신고

    포스팅 잘봤습니다 ^^
    혹시 레소토어를 배울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3.06.13 05:26 신고

      레소토어라... 아무래도 현지로 가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레소토 여행하면서 만난 유럽 친구들중에 레소토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지내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현지어를 하더라구요.

    • 낙타 2013.06.13 22:06 신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 윤보선 2013.12.23 23:25 신고

    안녕하세요~^^글 너무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1월에 태권도 가르치는 봉사 하러 가는데요~궁금한 것도 많고 그래서요ㅜㅠ^^연락처나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매일은 milk1349@naver.com입니다~^^ 이 댓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3.12.26 09:24 신고

      안녕하세요, 제 연락처는 우측 상단에 나와 있습니다.
      계속 여행중이라 얼마나 빠른 답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3. 2014.12.09 04:1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빛나_Bitna 2014.12.09 04:49 신고

      질문하신 내용은 모두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본문 내용 참고해 주세요.

      또 대중교통으로 말씀하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msg to 한피쉬님

  4. KKK 2016.05.18 14:43 신고

    정보감사합니다~^^ 질문 2가지만 해도될까요?
    1.저희도 비슷한 루트로 사니롯지에서 세몬콩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사니패스 들렸다 Qacha's Nek 국경으로 들어가서요. 세몬콩을 가기위해 남서쪽 포장도로로 가기위해 Mphiki 들려 로마도 돌아가신것 같은데요~ 저희도 사륜차가 아니라서요. 그런데 구글맵에 쳐보니 Qacha's Nek에서 세몬콩으로 2시간 정도 더 걸려서 바로 갈 수 있는길이 노란색 라인으로 나오는데요. Mphiki쪽으로 돌아가지 않아두요. 그길은 사륜만 가능한 산악도로 인걸까요?
    Qacha's Nek에서 세몬콩으로 돌아가지 않고 길이 맵엔 뜨길래요~ 그렇게 가는길은 사륜만 갈 수 있는 것인가 싶어서요~

    2. 저희가 가려고 하는게 8월초인데 겨울일듯 싶은데 피하라고 해두셔서요. 근데 너무 가고싶어서 루트에 넣으려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눈이오거나 도로가 얼거나 너무 춥거나 할까해서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6.05.18 17:50 신고

      1.
      마세루-로마-세몬콩으로 이어지는 직선 도로는 포장입니다. 저희가 여행할때 로마-세몬콩 구간 포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레소토에 있는 도로들은 저희가 이용한 원형으로 된 도로를 제외하면 모두 산악도로입니다. 산악도로는 도로에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진입했다가 정말 노숙이 될 수 있습니다.

      2. 겨울에는 눈 + 빙판 산길 + 추운 날씨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엄청 짧아서 4~5시면 어두워지므로 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제한적이구요. 도시에서도 가로등을 보기 힘들구요, 산간지역은 민가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그야말로 칠흙같은 어둠이 몰려와요.

      세몬콩과 사니패스가 목적이시라면
      사니패스는 남아공쪽에서 다녀오시고, 남아공 도로로 달려서 마세루 국경을 통과해 세몬콩까지 가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네요.

    • KKK 2016.05.19 13:25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남아공도로를 달려 마세루 쪽으로가서 세몬콩을 다녀오라는 이야기는 블로거님이 올려두신 루트대로를 사니패스를 다녀온 후 Qacha's Nek 국경으로 들어가 남서쪽 루트를 타고 로마쪽으로 가서 세몬콩을 가라는 말씀하시는건가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6.05.19 15:53 신고

      사니패스는 남아공쪽에서 다녀오시면 되니 별개고.
      레소토 여행은 마세루 국경으로 IN/OUT 하시는게 도로 사정상 편할거라는 의견입니다. 남서쪽 루트는 중간에 제대로 된 마을이 거의 없고, 당연히 숙소/캠핑장도 없어요. 하루만에 끊기엔 거리가 또 좀 되서 길에서 노숙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 KKK 2016.05.19 22:40 신고

      그런데 사니패스를 들렸다 어차피 마세루를 통해 가더라도 가신 남서쪽 도로로 돌아서 마세루 로마 쪽으로 가서 세몬콩을 가야하지 않나요??

    • BlogIcon 빛나_Bitna 2016.05.20 08:20 신고

      아니요. 마세루에서 로마를 지나서 세몬콩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있어요. 여긴 포장이구요.

  5. KKK 2016.05.21 13:07 신고

    위에 질문한 KKK입니다^^ 아 그럼 사니패스를 들렸다 내려와서 차를 끌고 마세루까지는 어떤 길로 가야한다는 말씀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해가 잘 안돼서요 ㅜ (여러번 여쭤봐 죄송합니다 ㅜ)

    • BlogIcon 빛나_Bitna 2016.05.22 01:42 신고

      그건 여행하시는 분의 전체 일정과 루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죠. 레소토(마세루 국경)으로만 가면 되는 거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레소토에 포장도로는 1)마세루에서 세몬콩까지 들어가는 직선도로 그리고 2)레소토를 둥글게 돌게 되어 있는 도로 밖에 없습니다. 남서쪽 도로가 그 일부구요. 저는 도로사정+차량사정을 고려한 의견을 드렸을 뿐입니다. 그 외에 선택은 직접 하시는게 맞겠죠.

    • BlogIcon 빛나_Bitna 2016.05.22 15:46 신고

      사니패스를 남아공쪽에서 따로 방문하시기로 하셨다면 굳이 사니패스와 레소토 여행을 붙여서 다녀오실 필요는 없는거 같고, 또 레소토는 남아공 안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남아공 어디서나 레소토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국경을 마주하고 있지만 두 나라의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하고, 이에 따라 도로사정 차이도 꽤 큽니다. 남아공에 있는 도로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전체 루트는 모르겠지만 남아공 여행하시면서 마세루 국경쪽으로 이동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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