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장비
면허를 따기 전까지 장비는 지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질러도 시즌 끝나서 이월로 넘어가는 녀석으로 지르려고 했는데...
시즌이 막~ 시작된 지금은 지르기 좀 늦은 것도 알고 있는데...
난 그냥... 시즌권 본전을 뽑으려면 주말마다 가야 할 뿐이고..
갈때마다 렌탈하려니 그 돈으로 막데크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 뿐이고...
막데크를 사려니 돈을 좀 더해서 저가형 세트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 뿐이고...
여튼 그래서 결국은 질러버렸다!!!!!
이 녀석을 집에 데려오는 길...
왠지모를 뿌듯함에 어깨의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고...
가격이 어쩌고, 사양이 어쩌고... 다 필요없고 그냥 내꺼라니 급 만족...
호호~ 주말은 언제오나......
0708 DC Phase boots
0809 Flow Flite2 (White) binding
0708 Roxy Silhouette 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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