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에 정보는 참 빈약했지만 걸어다니는 맛집 가이드 Sue양 덕분에 시드니 곳곳에 있는 맛집 탐방을 마친 빛나씨. 마지막 식사 메뉴는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스테이크로 결정했다. (끝으로 가니 메뉴가 심플해지는듯?)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 칼질은 해봐야 맛이지 하는 마음으로... 럭셔리한 호텔을 3초정도 고려했지만 발길이 멈춘 곳은 록스에 있는 필립스풋. 입구에서는 그닥 넓어보이지 않았는데 뒤쪽으로 이어진 공간이 꽤 넓다. 복층으로 되어 있고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나름 엔틱한 느낌이다. 우리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두가지.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 볼 수 있는 재미와 무한리필 샐러드바가 있기 때문이다. (어째 샐러드바만 강조되는듯한 느낌은 왜? ㅋㅋ) 자, 그럼 필립스풋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