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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캐슬로 올라가는 길

 

좋구나, 여기!

 

누군가 내게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는 법을 묻는다면,

낮에는 강을 따라 걸어다니고,

밤에는 무조건 높은 곳에 올라가라고 답하련다.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해가 지고 바람이 은근 차갑지만 어부의 요새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여름이라 저녁 9시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주요 건물들에 조명이 켜지는 순간,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온다.

'와, 정말 아름다운 밤이구나!'

 

겔레르트 언덕에서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장소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기에

매일매일 새로운 뷰포인트를 찾아서 우리 부부는 참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세체니 다리와 부다왕궁

 

- 부다페스트에서 할 일은 다 한 것 같아.

+ 할 일이 뭐였는데?

- 야경보기

+ 또?

- 그게 다야. 나머지는 부록!!

+ 우리 여기 일주일이나 있는데?

- 응, 야경이 이렇게 예쁜데 일주일 정도는 즐겨줘야, 예의지.

 

 

2013/05/21 ~ 2013/05/27

@Budapest, Hu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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