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칠레 여행루트
기본 나라정보
- 시차 : 우리나라보다 12시간 느림. UTC -3
- 언어 : 스페인어.
- 통화 : 아르헨티나 페소 (ARS), 공식환율(1USD=8ARS)과 블랙마켓환율(1USD=11ARS)차가 크다.
- 여행시즌 : 워낙 큰 나라라 모든 계절을 갖추고 있다. 계절보다는 휴일(크리스마스,부활절 등)을 고려할 것.
- 치안 : 양호한 편. 부에노스 아이레스 같은 큰 도시에는 소매치기가 많다고.
출입국정보
- 항공 : 한국에서 직항은 없다. 미국을 경유하는 노선이 대부분.
- 육로 : 볼리비아 우유니 - 살타 (북쪽), 칠레 산티아고 - 멘도사 혹은 푸에르토 나탈레스 - 엘 칼라파테 (서쪽),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 - 푸에르토 이과수 등 주변국가와 연결되는 국경이 많다.
- 비자 :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무비자 90일
나의 여행일정 (30박 31일)
- 여행시기 : 2014년 3월~4월
- 옷차림 : 여름이 끝나고 막 시원해지는 날씨였는데 바릴로체보다 더 남쪽으로 이동하자 겨울이더라. ㄷㄷㄷ;;;
- 국경이동
1) 칠레 산티아고에서 멘도사로 IN (By 버스), 엘 칼라파테에서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OUT (By 버스)
2)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우수아이아로 IN (By 버스),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로 OUT (By 택시)
- 상세일정 : 멘도사(3박) - 야간버스(1박) - 바릴로체(8박) - 엘 칼라파테(2박) - 엘찰텐(2박) - 엘 칼라파테(2박) - 칠레여행 - 우수아이아(4박) - 부에노스 아이레스(4박) - 야간버스(1박) - 푸에르토 이과수(3박)
- 느릿느릿 쉬엄쉬엄 여행한 아르헨티나. 많은 여행자가 그렇듯이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국경을 넘나들며 여행했다.
여행경비, 여행가계부
- 1일 평균 생활비 : 약 9만 8천원 (2인 기준, 아르헨티나 국내선 항공이동 2회 포함)
- 상세 지출내역 : 숙박비(25.5%), 식비(14.1%), 교통비(38.4%%), 관광비(17.9%%), 쇼핑(2.3%), 기타(1.9%)
- 알뜰한 아르헨티나 여행은 암달러 환율이 좌우한다. 숙소, 투어비, 입장료 등의 관광물가가 암달러 환율에 맞춰 큰 폭으로 올라 슬펐지만, 슈퍼마켓, 백화점 등의 생활물가는 여행자를 행복하게 하는구나.
깨알같은 현지정보
암달러 환율을 이렇게 써붙이기도 한다.
- 내부 경제가 어려워 미국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공식환율과 암달러환율의 차이가 크다. 우리가 여행할때 공식환율은 1USD = 8ARS 였는데, 암달러는 1USD = 10~11ARS 였다.
- 깨끗한 고액권(50USD 이상) 미국달러를 현지 환전해 사용하도록. 공식환율을 적용하는 신용카드, ATM 사용금지.
- 어디서든 '깜비오 깜비오 Cambio Cambio'를 외치는 사람이 암달러 환전상. 고액을 환전할수록 환율협상이 쉽다.
- 환전한 후에는 반드시 장수와 위폐여부를 확인하자. 위폐확인은 1) 종이질과 두께 2) 불빛에 비춰보기 등의 방법이 있다.
- 암달러 환율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preciodolarblue.com.ar (Compra는 살때, Venta는 팔때 환율이다.)
유난히 저렴한 로레알 화장품
이것이 마테 전용잔
아무렇게나 구워도 맛있는 아르헨티나 소고기
- 로레알 화장품이 어마어마하게 싸다. 수분크림의 경우 50~60ARS 정도인데, 암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5USD 정도라는.
- 대형슈퍼마켓은 까르푸와 아노니마(La Anonima),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다.
- 저렴한 소고기와 와인이 배낭족을 행복하게 해준다. 'Ojo de Bife' 이 부위가 난 그렇게 맛있더라.
-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마테(Mete) 사랑은 정말 대단하다. 빨대 꼽힌 전용컵을 여행갈때도 챙겨갈 정도.
아르헨티나의 흔한 버스;
바릴로체 버스카드
- 넓은 나라다보니 도시간 이동이 항상 골치거리다. 아르헨티나 여행, 버스탈까 비행기탈까? http://bitna.net/1496
- 버스표를 구입할때 학생할인을 말해보자. 회사마다 다르지만 10% 정도 할인해주는 회사가 있다.
- 시내버스는 각 도시의 선불식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현금을 아예 받지 않거나 동전만 들어가는 자판기 형태밖에 없다. 대중교통을 많이 탑승한다면 교통카드를 구입하도록. 도시별로 다른 카드를 쓰고, 카드 하나로 여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멘도사 Mendoza]
안데스 산맥을 넘어
칠레-아르헨티나 국경
- 칠레 산티아고에서 버스로 7시간,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는데 풍경이 꽤 근사하니 아침버스를 타도록.
- 산티아고와 가까워 물자이동이 많다. 덕분에 칠레페소 환율이 훌륭한 편이다. USD가 없다면 칠레페소를 환전하도록.
- 멘도사 숙소, Hostel Indenpendencia (Mendoza, Argentina) http://bitna.net/1461
자전거로 와이너리 셀프투어
코르크에 대해 설명 중
트라피체는 나름 유명한 와이너리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꽤 현대적인 건물
- 버스로 30분 거리, 마이푸(Maipu)란 마을에 모여있는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것이 이 동네 여행의 하이라이트.
- 멘도사에서 출발하는 투어상품도 많지만 마이푸에서 자전거를 빌려 원하는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것도 나름 재미나다.
- 아르헨티나에서는 무조건 말벡(Malbec, 포도품종)으로! 원산지인 프랑스 보르도보다 훨씬 훌륭하다는.
- @멘도사,아르헨티나 - 와인과 소고기의 나라 입성! http://bitna.net/1446
[바릴로체 San Carlos de Bariloche]
바릴로체 시내
맛있는 스테이크
그 유명한 라파누이 초콜렛 가게
- 멘도사에서 버스로 약 18시간. 아름다운 호수를 가진 '남미의 스위스'
- 버스정류장과 공항이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이동이 많으므로 교통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여행자 Information에서 주는 지도가 아주 훌륭하다. 시내외 볼거리와 버스노선이 모두 표시되어 있다.
- 시내에서 유명한 것은 1004호스텔(예약필수라는!), 맛있는 초콜렛집(라파누이) 그리고 스테이크집(El Boliche de alberto) 모두 강추!
자동차로 소풍가기
바릴로체의 흔한 풍경
이게 검은빙하?
진짜 까맣다;
깜빠나리오 언덕 올라가기
풍경이 멋지군하
- @바릴로체,아르헨티나 - 여기는 남미의 스위스 http://bitna.net/1449
- 마음에 드는 풍경을 발견할때마다 멈추는 것이 바릴로체 여행법. 시내버스, 자동차, 자전거 모두 가능하다.
- 깜빠나리오(Campanario) 전망대와 샤오샤오(Llao Llao) 호텔은 바릴로체 여행의 필수코스.
- 렌트카가 저렴한 편. 렌트카로 검은빙하가 있는 Nahuel Huapi 국립공원까지 다녀왔다. (현금결재 325ARS, http://www.in-outrentacar.com.ar/)
바릴로체 주변지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 일정이 여유롭다면 호수주변에 있는 카바냐(우리나라의 펜션같은)에서 머물며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 여행자 Information에서 카바냐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실여부와 예약도 도와준다.
- 바릴로체 숙소, 5km 마을 카바냐 (San Carlos de Bariloche) http://bitna.net/1463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엘 칼라파테 시내
- 바릴로체에서 비행기로 이동 (Lade 항공) 버스와 비슷한 가격에 시간은 훨씬 절약할 수 있다.
-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버스는 인당 70ARS, 숙소 문앞까지 데려다주지만 비싸다 ㅠ
- 파타고니아의 시작. 기온은 확 내려가고, 물가는 확 올라간다.
- 엘 칼라파테 숙소, 호스텔 Jorgito (El Calafate, Argentina) http://bitna.net/1470
- 엘 칼라파테 숙소, 호스텔 칼라파테 비에호 Hostel Calafate Viejo (El Calafate, Argentina) http://bitna.net/1464
빙하트레킹 독점회사
점점 가까워진다.
무너지는 빙하
빙하트레킹 시작
얼음나라, 겨울왕국
빙하넣은 위스키 한잔?
-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관련된 많은 투어가 있는데, 빙하 위를 걷는 투어는 Hielo&Aventura란 회사가 독점한다.
- 두 개의 투어 모두 숙소 Pick-up, Drop-off, 보트, 빙하트레킹, 전망대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 점심식사와 입장료별도.
- 투어비용을 USD로 결재할경우 환율을 암환율보다 조금 높게 해주기도 하니 확인해 볼 것.
- 빙하를 걷는 투어는 빅 아이스(1,200ARS)와 미니 트레킹(800ARS)으로 나뉘는데 프로그램에 따라 걷는 코스가 다르다. 선택은 개인의 몫. - 2014년 4월
전망대에서 보는 모레노 빙하
- 전망대가 아주 훌륭하다. 하루종일 빙하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만큼.
- 렌트카로 전망대와 그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단, 이 동네 렌트카 비용이 만만치 않다. ㅠㅠ
- @페리토 모레노,아르헨티나 - 빙하넣은 위스키 한잔 하실래요? http://bitna.net/1451
[엘 찰텐 El Chalten]
조용한 마을
마을 전망대에서
- 엘 칼라파테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로 피츠로이 트레킹이 시작되는 곳.
- 당일치기로도 많이 오지만... 다양한 트레일을 가지고 있어 몇 일간 트레킹을 즐겨도 질리지 않는다.
- 마을의 물가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비나 식량은 칼라파테에서 준비해 오는 것이 경제적이다.
- 지역 전체가 국립공원이라 모든 여행자들은 여행자센터에서 트레킹 안내 교육을 받는다.
- 엘 찰텐 숙소, 라 시마 Hosteria La Cima (El Chalten, Argentina) http://bitna.net/1466
엘 찰텐 트레킹
- 아름답게도 입장료가 없다. 산 속에 캠핑장도 모두 무료! 물론 캠핑장은 정말 야생이다.
-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와 종종 비교되는데 평가는 역시 개인의 몫. 분명한 차이는 1) 엘 찰텐은 입장료가 없고, 2) 트레일이 시작되는 곳에 마을이 있어 캠핑외의 옵션이 많다는 것이다.
- @엘찰텐,아르헨티나 - 피츠로이를 향한 발걸음 http://bitna.net/1454
[우수아이아 Ushuaia]
세상의 끝!
-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버스로 약 12시간 소요. 국경이동이 있어 오전 버스밖에 없다.
- 버스는 요일에 따라 푼타 아레나스 혹은 리오 가예고스를 경유한다. 방향만 다를 뿐, 우수아이아로 가는 결론은 똑같다.
- 이 동네 성수기는 남극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1~2월. 나머지는 찬바람 슝슝~
-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운 동네라 비행기가 결항되는 일이 많다고. 운명에 맡겨라.
- 특별히 할 일이 없는 동네라지만 난 좋았다. 빈둥대는 것도, 변덕스러운 날씨를 구경하는 것도.
- 우수아이아 숙소, 호스텔 Haush (Ushuaia, Argentina) http://bitna.net/1472
- 이 동네에도 '불의 땅(Tierra del Fuego)'이란 트레킹 코스가 있다. 하지만 토레스 델 파이네와 피츠로이를 지나온 우리는 No more trekking!
여권에 도장 꽝! 세상의 끝에 오다.
- 두 개의 여행자 센터가 오전/오후로 운영되어 밤 9시에도 이용할 수 있더라. 숙소정보와 세상의 끝 도장을 받을 수 있다.
- 카지노에서 꽤 훌륭한 환율로 달러를 환전할 수 있다. 남은 달러가 있다면 카지노를 방문할 것.
-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이동해야 하며 (미터로 50~60ARS사이), 공항세 28ARS가 있다.
세상의 끝에 있는 등대
물개들은 낮잠 중
물개와 가마우지 (펭귄 아님; )
일몰
배 위에서 즐기는 맥주파티
- @우수아이아, 아르헨티나 - 세상의 끝, 모든 것의 시작 http://bitna.net/1457
- 비글해협 투어업체는 큰 여행자센터 뒤쪽에 몰려있다. 프로그램도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
- 하루투어와 반일투어로 나뉘는데, 하루투어에서만 펭귄섬을 방문할 수 있단다. (거리가 좀 멀어서;; )
- 우리는 반일투어로 당첨! 등대, 가마우지섬, 물개섬, 섬트레킹, 스낵 포함 450ARS - 2014년 4월
- 업체마다 배의 종류가 다르다. 2층으로 된 큰 배가 있고, 15명 이하의 작은 배가 있는데 난 작은 배가 좋더라. 인원도 적고 조용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 우수아이아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버스로는 무려 52시간, 3일이 걸린다고!
- 두 개의 공항(EZE, AEP)이 있음. AEP는 시내에서 가깝지만 EZE는 멀다. 국내선 이용시 AEP 공항이 편하다.
- EZE 공항에서 시내는 1) 공항셔틀(인당100ARS), 2) 택시(약300ARS), 3)시내버스(8번. 20페소. 단 2시간이 걸릴지도;)
- 길찾기에 유용한 지도 http://mapa.buenosaires.gob.ar/ 버스노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버스는 http://www.omnilineas.com/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숙소, 호스텔 피에스타 Hostel Fiesta (Buenos Aires, Argentina) http://bitna.net/1474
- 부에노스 아이레스 숙소, 호스텔 파라다 Hostel Parada (Buenos Aires, Argentina) http://bitna.net/1475
산텔모 시장
물건 구경보다 즐거운 음악과 춤
Cafe Tortoni
El Ateneo. 서점이란다.
레콜레타 묘지
- 일요일에는 산텔모 시장이 진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가라!
- 전세계에서 피자집이 가장 많은 도시가 바로 여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추천맛집 Pizzeria Guerrin
- 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Cafe Tortoni. 관광객이 넘치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El Ateneo. 주소는 Av Callao, Buenos Aires, Argentina
- 에비타가 잠들어 있는 레콜레타 묘지(Recoleta Cemetery)는 오후 5시까지 Open.
탱고를 보다. (Cafe Tortoni에서)
-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 지구 반대편 매력이 넘치는 도시 http://bitna.net/1468
-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 에비나, 과연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영웅일까? http://bitna.net/1469
- 플로리다 거리는 환전의 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방팔방에 죄다 환전상이니까.
- 탱고의 시작지라는 라 보카(La Boca) 지역은 치안문제로 시달리는 곳이다. 무조건 택시로 IN/OUT 할 것.
- 럭셔리 탱고쇼를 보든, 길거리 탱고를 보든 그냥 즐거우면 되는거다. 마음가는대로 탱고를 즐기자.
- 유명한 여행지다보니 카페, 블로그에서 관련 정보가 쏟아진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자. 스스로 피곤하게 만드는 길이니
[푸에르토 이과수 Puerto Iguazu]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버스로 16~18시간. 이과수 폭포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 (브라질쪽 도시는 포즈 두 이과수)
- 여행자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브라질보다 물가가 저렴해 많은 여행자들이 여기서 양국의 이과수 폭포를 방문한다.
- 암달러 환전시 브라질 헤알(BRL) 환율이 나쁘지 않다. USD가 모자라다면 국경을 넘어 헤알을 확보해 오도록.
- 푸에르토 이과수 숙소, 로스 리오스 Los Rios (Puerto Iguazu, Argentina) http://bitna.net/1477
- 푸에르토 이과수 숙소 비추! 호스텔 이과수 폭포 Hostel Iguazu Waterfalls (Puerto Iguazu, Argentina) http://bitna.net/1476
아르헨티나-브라질 국경버스
- 상파울로나 리우로 가는 버스는 브라질버스(포즈 두 이과수에서 타는)보다 아르헨티나 버스가 저렴하다고.
-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 시내까지 국경을 건너가는 버스는 인당 15ARS. 아르헨티나 페소만 받는다.
- 당일치기로 브라질을 다녀온다면 국경심사를 받지 않는다. 즉 여권에 도장을 찍지 않아도 된단 소리.
- 국경을 넘어 아예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국경에서 버스를 세우고 하차해야 한다. 여권에 도장을 찍어야 하니까.
- 국경버스에서 하차해 여권심사를 했다면 다음 버스가 지나갈때 탑승하면 된다. 버스표를 보여주면 그냥 패스.
길이 잘 되어 있다.
폭포 안으로 들어가는 보트
악마의 목구멍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쪽의 이과수를 모두 보려면 브라질을 먼저 보는 것이 좋다고.
- 아르헨티나쪽에 트레킹 코스가 잘 되어있어 관람시간이 브라질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
- 모든 트레일이 나무판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슬리퍼도 괜찮다. 다만 걷는 시간이 좀 길다.
- 놀이동산처럼 잘 만들어 놓았는데 당연히 물가가 비싸다. 도시락+간식+음료를 준비하도록.
- 폭포로 들어가는 보트투어 완전 강추! 복장은 무조건 수영복+슬리퍼. 작은 배낭 하나 들어갈 크기의 방수팩을 제공한다.
- @이과수,아르헨티나 - 꿈틀대는 에너지, 남미를 닮은 폭포 http://bitna.net/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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