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회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다. 잘 적어 두었다가 중간고사가 끝나고 바로 도서관에서 찾아봤는데 오오~ 새책이다~!!! +ㅁ+ 괜시리 기분이 상쾌해지는 이유는 몰까?! (학교에서 내가 1번으로 보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 ㅋㅋ) '뭐든 잘 안풀리는' 젊은이와 '뭐든 잘 풀리는' 괴짜 사장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책안에 새로운 진리는 없었다. 다만 좌절과 냉소에 익숙해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해 줄 뿐이었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식탁에서 거지가 아니다. 당신은 영예로운 손님이다. 왜 우리는 나와 나의 인생을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지금 당장 유능하지 못하다고, 돈이 없다고, 외모가 좋지 않다고... 이런 이유로 당신은 스스로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일에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