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 사진 정리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 내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얼마 전에 만든 티벳 여행 포토북이 스냅스 '편집의 달인' (주간 베스트)로 뽑혔다는 내용이었다. 덕분에 스냅스(www.snaps.com.kr) 갤러리에 가면 나의 이름과 포토북이 걸려있다는 것! 호들갑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1등이라는데 기분 나쁠 건 없잖아?! + 갤러리 매거진(34호)엔 간단한 인터뷰(?)도 올라가 있다는 거~ + 상품으로 받은 포토북 무료쿠폰으로 다음 포토북을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