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 대한 기대가 없었기 때문일까? 모처럼 흠뻑 빠져서 보았던 영화 + 로봇 복싱이라는 설정과 영화에 그려지는 미래도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 로봇을 앞에 내세웠지만 결국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것이 21세기형 휴먼영화인가.. + 휴잭맨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인가! 살이 좀 빠진 것 같은데... 예전보다 더 근사해졌잖아! + 역시 로봇하면 일본인건가?! 비디오게임과 로봇으로 대표되는 나라, 대단하긴 하다. + 근데 궁금한 것이 그래서 아톰은 사람 말을 알아듣는 능력이 있는거야, 그냥 꼬마의 착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