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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불가리아 - BBQ가 익어가는 유럽의 마지막 밤 (Varna,Bulgaria)

빛나_Bitna 2013. 6. 11. 06:09

 

이렇게 맑고 깨끗한데 왜 '흑해'인거지?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 바르나.


 

따뜻한 온천, 나가기 싫어!!!

 


바다로 들어가기에 물이 조금 차갑지만,
따뜻한 온천에서 바라보는 흑해는 너무나 아름답다.


 

아프리카에서 갈고 닦은 Self BBQ!

 

- 불가리아,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았어.
+ 응, 물가도 싸고, 볼거리도 많고, 바다도 예쁘고...
- 사람들도 진짜 친절하고!!!
+ 맞아!!! 유럽사람들은 다 무뚝뚝한 줄 알았는데, 덕분에 불가리아 잘 놀고 가네.
- 진짜 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
+ 외국애들한테 우리나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보일까?


 

2013/06/05 ~ 2013/06/08
@Varna, Bulgaria